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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포’와 실업급여 사이에서[현장에서/곽도영]

    ‘醉飽’와 失業給與 사이에서[현장에서/곽도영]

    “‘取뽀’(就業뽀개기·就業 成功을 말하는 隱語)는 끝났다. 이젠 ‘醉飽’(就業抛棄)의 時代다.” 就業準備生들 사이에서 나오는 自嘲 섞인 말이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쓰나미가 製造業, 流通서비스業까지 휩쓸면서 企業들은 生存의 岐路에 놓였다. 한 치 앞을 내다보기 …

    •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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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급차에 실린 ‘사회적 신뢰’[현장에서/김태성]

    救急車에 실린 ‘社會的 信賴’[現場에서/김태성]

    “지푸라기라도 잡는 心情으로 컴퓨터 앞에 앉았던 거예요….” 지난달 벌어진 ‘救急車 막아선 택시 技士’ 事件은 波長이 무척 거세다. 移送이 遲延된 뒤 世上을 떠난 어머니(79)의 아들 金某 氏(46)는 서러운 마음에 靑瓦臺 國民請願에 글을 올렸다고 한다. 이 請願은 6日 基準 同意가 …

    •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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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처 방치하는 K팝 미래 없다[현장에서/정성택]

    傷處 放置하는 K팝 未來 없다[현장에서/정성택]

    걸그룹 AOA의 리더 智旻(本名 新智旻·29)이 5日 팀에서 脫退하고 모든 演藝活動을 中斷한다고 밝혔다. 同僚 멤버였던 민아(本名 권민아·27)가 3日 인스타그램을 통해 AOA로 活動하면서 智旻에게 괴롭힘을 當했다고 暴露한 지 이틀 만이다. 지난해 5月 AOA를 脫退해 俳優로 活動…

    •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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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세원법’에도 불안한 의사들[현장에서/강동웅]

    ‘임세원法’에도 不安한 醫師들[現場에서/강동웅]

    지난달 29日, 全北 全州의 한 綜合病院. 20代 男性 A 氏가 精神健康醫學科 診療室에 갑자기 闌入했다. A 氏는 携帶電話를 쥔 손으로 50代 女醫師의 머리 等을 數次例 加擊했다. 安全要員이 診療室로 뛰어 들어갔을 땐 이미 醫師가 머리와 팔을 다친 狀態였다. A 氏는 3個月 前까지 이…

    •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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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치 국회’ 간절히 바라는 경제계[현장에서/허동준]

    ‘協治 國會’ 懇切히 바라는 經濟界[現場에서/허동준]

    “國家再跳躍에 成功한 歷代 最高 國會가 되어주십시오.” 1日 大韓商工會議所가 發表한 ‘第21代 國會議員께 드리는 經濟界 提言’의 序文은 이렇게 始作한다. 박용만 大韓商議 會長은 元來 國會를 直接 찾아 第諺文을 傳達하고자 했지만 그러질 못했다. 더불어民主黨이 單獨으로 國會 常任委員長…

    •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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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중독 늑장 신고 처벌 강화해야[현장에서/김태성]

    食中毒 늑장 申告 處罰 强化해야[현장에서/김태성]

    “왜 제때 알리지 않았는지…. 많이 아쉽고 火가 납니다.” 受話器 너머 金某 氏(41)의 목소리가 가늘게 떨렸다. 그의 6歲 아들은 食中毒의 一種인 腸出血性大腸菌感染症이 集團 發病한 京畿 安山市 A幼稚園에 다녔다. 아이는 지난달 13日 밤부터 泄瀉를 했다고 한다. 體溫도 39度까지…

    •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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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방역에 시민의식도 전수해야[현장에서/이세형]

    K防疫에 市民意識도 傳授해야[현장에서/이세형]

    아랍 國家 中 人口가 가장 많고, 北아프리카의 中心國인 이집트가 27日부터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關聯 封鎖를 大幅 緩和했다. 配達과 包裝 購入만 可能했던 飮食店과 카페는 受容 可能한 人員의 25% 水準에서 손님을 받을 수 있다. 通行禁止 始作 時間은 午後 8時에서 밤…

    •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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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중 학부모의 편지[현장에서/김수연]

    國際中 學父母의 便紙[現場에서/김수연]

    “各各 一般中과 國際中에 다니는 두 아이를 둔 엄마로서 이 便紙를 씁니다. 沈默示威에서 하지 못했던 말을 담았어요.” 서울市敎育廳의 隊員·영훈 國際中 指定 取消 決定에 對해 學父母들의 反對 示威가 이어지던 26日, 自身을 ‘영훈국制中 學父母’라 紹介한 한 사람의 이메일을 받았다. …

    •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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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단 사고, 똑같은 금융당국 해명[현장에서/김형민]

    잇단 事故, 똑같은 金融當局 解明[現場에서/김형민]

    “옵티머스는 우리(金融監督院)도 다 보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還買 中斷 直後 곧바로 現場調査에 나설 수 있었죠.” 옵티머스資産運用 還買 中斷 事態가 터지자 金監院 關係者가 한 말이다. 連이은 金融 事故에 ‘金監院이 손놓고 있는 것 아니냐’는 批判이 거세자 “이미 異常 徵候를 捕捉下…

    •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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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형 벤처투자사, 또다시 누더기 규제인가[현장에서/곽도영]

    企業型 벤처投資社, 또다시 누더기 規制認可[現場에서/곽도영]

    “롯데 亡하게 할 會社를 찾아라.” 2016年 2月 신동빈 롯데그룹 會長은 私財 50億 원을 내 스타트업 投資社인 롯데액셀러레이터를 세웠다. 앞으로 會社의 未來가 될 만한 企業을 發掘하라는 特命이었다. 實際 롯데마트와 세븐일레븐에서 流通期限 臨迫 製品 販賣 서비스를 성공시킨 스타트…

    •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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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택근무가 진짜 뉴노멀 되려면[현장에서/박성민]

    在宅勤務가 眞짜 뉴노멀 되려면[현장에서/박성민]

    23日 서울 금천구의 소프트웨어 企業 인프라웨어 事務室. 곳곳에 빈자리가 눈에 띄었다. 電源이 꺼진 모니터에는 ‘오늘은 在宅勤務입니다’라는 文句가 붙어 있었다. 이 會社는 하루 平均 20∼30名의 職員이 會社 代身 집에서 일한다. 勤務時間을 지키되 願하는 時間에 出退勤하는 ‘時差 출退…

    •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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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업급여에 상처받는 청년들[현장에서/이청아]

    失業給與에 傷處받는 靑年들[現場에서/이청아]

    “求職給與(失業給與의 一種) 申請하면서 2週 동안 5kg이나 빠졌어요.” 17日 만난 大學生 20代 A 氏. 그는 失業給與를 申請하기까지 걸린 한 달이 “惡夢이었다”고 했다. 就業을 準備해야 할 時期에 失業給與를 받는 것도 속상한데, 그마저 碌碌지가 않았다. A 氏는 新種 코로…

    •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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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인 금지 아닌 과대포장 OUT[현장에서/강은지]

    割引 禁止 아닌 誇大包裝 OUT[現場에서/강은지]

    大型마트에 가면 1個 價格으로 2個를 살 수 있는 製品이 많다. 이른바 ‘1+1’ 商品이다. 牛乳가 代表的이다. 普通 750mL짜리 牛乳 1個를 사면 1個가 딸려온다. 아예 손잡이가 달린 가방 形態의 비닐布帳에 牛乳 2個를 넣어 販賣하기도 한다. 지난해 한 大型마트는 이런 形態의 牛乳…

    •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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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적지에 말뚝 박겠다는 레고랜드[현장에서/조종엽]

    遺跡地에 말뚝 박겠다는 레고랜드[現場에서/조종엽]

    世界에서도 손꼽히는 靑銅器 遺跡 위에 테마파크를 만들겠다고 해서 文化財 毁損 論難을 일으킨 江原 春川市 中道 ‘레고랜드’ 事業者 側이 호텔과 展望타워 基礎工事를 위해 遺構(遺構)가 있을 確率이 있는 땅속 깊이 콘크리트 말뚝을 薄겠다고 나섰다. 4年 前 事業者 側이 스스로 提案한 施工法…

    •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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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세 낭비 피하려면 기업 지원에 ‘원칙’ 지켜야[현장에서/김형민]

    血稅 浪費 避하려면 企業 支援에 ‘原則’ 지켜야[현장에서/김형민]

    “어떤 企業을 支援해주겠다는 건지 政府 基準이 아직 曖昧합니다. 우리도 一旦 ‘손 벌려보자’는 心情이에요.” 流動性 危機를 겪는 한 企業의 高位 任員은 政府의 企業 支援 方向이 뭔지 都統 모르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政府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으로 被害를 본 企業을…

    •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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