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還生 [히어로콘텐츠]|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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還生 [히어로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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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는 생명 살리는 좋은 사람” 그렇게 하늘의 별이 된 수아[히어로콘텐츠/환생]

    “天使는 生命 살리는 좋은 사람” 그렇게 하늘의 별이 된 수아[히어로콘텐츠/還生]

    東亞日報 히어로콘텐츠팀이 지난해 10月부터 100日 間의 取材를 통해 傳한 ‘환생: 삶을 나눈 사람들’ 시리즈 報道가 9日로 마무리 됐다. ‘환생’은 取材陣에게도 記者이기에 앞서 이 時代를 살아가는 한 人間으로서 感謝와 사랑, 尊敬의 價値를 깨닫게 해준 企劃이었다. 1話부터 6火까지,…

    • 202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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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음과 환생 사이 100일의 기록[현장에서/곽도영]

    죽음과 還生 사이 100日의 記錄[現場에서/곽도영]

    칼바람이 불던 지난해 12月 初, 本報 히어로콘텐츠팀은 다시 釜山에 갔었다. 39歲에 事故로 부산대病院에서 腦死 判定을 받고 心臟과 腎臟 두 個를 寄贈한 고(故) 손현승 氏를 取材한 지 한 달餘 만이었다. 현승 氏의 冊床 위에 어머니는 如前히 每日 아침 아들의 밥床을 차리고 있었다. …

    •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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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사 아닌 심장死 장기기증 논의해야”[히어로콘텐츠/환생]

    “腦死 아닌 心臟死 臟器寄贈 論議해야”[히어로콘텐츠/환생]

    國內에 2018年 ‘延命醫療結晶法(호스피스·緩和醫療 및 臨終 過程에 있는 患者의 延命醫療 決定에 關한 法律)’이 導入된 뒤 醫療界에서는 앞으로 臟器 移植이 只今보다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憂慮가 나오고 있다. 어째서일까. 狀況은 이렇다. 예컨대 狀態가 危重한 한 患者가 있다고 하자. …

    •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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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사 아닌 심장死 장기기증 논의해야”[히어로콘텐츠/환생]

    “腦死 아닌 心臟死 臟器寄贈 論議해야”[히어로콘텐츠/환생]

    《환생 디지털페이지(https://original.donga.com/2021/rebirth6)에서 映像과 더 많은 스토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환생’의 取材에는 많은 專門家의 도움이 있었다. 그 가운데 하종원 서울大 移植血管外科 敎授, 조원현 前 韓國臟器組織寄贈원(KODA) 院長, …

    •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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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안해 말고, 세상 밝히는 삶 살아주길…” 장기기증자 가족이 쓴 ‘수취인 불명’ 편지[히어로콘텐츠/환생]

    “未安해 말고, 世上 밝히는 삶 살아주길…” 臟器寄贈者 家族이 쓴 ‘受取人 不明’ 便紙[히어로콘텐츠/還生]

    “마음의 빚을 졌단 생각은 마세요. 그저 健康하게 아름다운 사람으로 살아가주길 바랍니다.” 2012年 7名에게 臟器 寄贈을 하고 世上을 떠난 임광택 氏의 夫人 고경숙 氏(59)는 지난달 8日 便紙 한 桶을 썼다. 지난해 12月 感動의 便紙들이 到着했기 때문이었다. 누군가에게 長技를 氣…

    •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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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 힘들어 등질까 했는데…다시 사는 것 생각하게 돼”[히어로콘텐츠/환생]

    “世上 힘들어 등질까 했는데…다시 사는 것 생각하게 돼”[히어로콘텐츠/환생]

    “그래도 아직 살 만한 世上임을 일깨워 주셔서 고맙습니다.”(blue****) 世上과의 作別 앞에서 生命을 膳物하고 떠난 이들의 이야기를 따라간 ‘환생’ 시리즈가 連日 話題를 낳고 있다. 本報 히어로콘텐츠팀이 100日間의 取材를 통해 只今까지 5火에 걸쳐 報道한 還生 시리즈는 讀者들의…

    •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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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 장기기증 둘러싼 오해, 아빠는 두 번 울었다[히어로콘텐츠/환생]

    아들 臟器寄贈 둘러싼 誤解, 아빠는 두 番 울었다[히어로콘텐츠/환생]

    《환생 디지털페이지(https://original.donga.com/2021/rebirth5)에서 映像과 더 많은 스토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사랑하는 家族과의 永遠한 離別. 그 애끊는 瞬間 앞에서 이름 모를 다른 누군가에게 還生의 機會를 膳物한 이들은 우리 社會의 숨겨진 英雄들이다.…

    • 20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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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뺨 맞고, 멱살 잡혀도 “누군가를 살리려면”[히어로콘텐츠/환생]

    뺨 맞고, 멱살 잡혀도 “누군가를 살리려면”[히어로콘텐츠/환생]

    《환생 디지털페이지(https://original.donga.com/2021/rebirth4)에서 映像과 더 많은 스토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첫 人事를 건네기가 이렇게 어려운 職業이 또 있을까. 이제는 좀 나아질 法도 하련만.오늘도 선뜻 다가갈 수 없는 안타까움에 몇 番이나 작게 審…

    •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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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이식 기적, 내게도…” 대기자 4만3182명의 소망[히어로콘텐츠/환생]

    “臟器移植 奇跡, 내게도…” 待機者 4萬3182名의 所望[히어로콘텐츠/還生]

    臟器 移植은 鬪病의 마지막 停車場이다. 病이 깊어 더는 손쓸 方法이 없을 때, 우리는 이 停車場에서 마지막 還生의 機會를 기다린다. 現在 우리나라에서는 4萬3182名(2020年 末 基準)의 患者들이 이 停車場에 서 있다.이들이 기다리는 ‘환생’이라는 버스는 오직 長期 寄贈인만이 몰 수…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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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음의 문턱에 선 4만 명…마지막 기적 기다린다[히어로콘텐츠/환생]

    죽음의 門턱에 선 4萬 名…마지막 奇跡 기다린다[히어로콘텐츠/환생]

    臟器 移植은 鬪病의 마지막 停車場이다. 病이 깊어 더는 손쓸 方法이 없을 때, 우리는 이 停車場에서 마지막 還生의 機會를 기다린다. 現在 우리나라에서는 4萬3182名(2020年 末 基準)의 患者들이 이 停車場에 서 있다.이들이 기다리는 ‘환생’이라는 버스는 오직 長期 寄贈인만이 몰 수…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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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우리 아들의 심장을 가진 현우에게” 홍준이 아빠가[히어로콘텐츠/환생]

    [單獨]“우리 아들의 心臟을 가진 현우에게” 홍준이 아빠가[히어로콘텐츠/환생]

    “記事를 보고 한참을 울었어요. 현우와 민준이. 이 아이들이 健康하게 지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어찌나 마음이 놓이는지….”지난해 4月 갑작스런 腦出血로 7名에게 새 生命을 주고 하늘로 간 홍준이. 홍준이와 受惠兒童들의 이야기를 담은 ‘환생(還生) 두 番째 이야기-다시 만난 너’가 報道…

    •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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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는 느껴져 어딘가에서 다시 뛰고 있을 너의 심장박동”[히어로콘텐츠/환생]

    “아빠는 느껴져 어딘가에서 다시 뛰고 있을 너의 心臟搏動”[히어로콘텐츠/還生]

    가끔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이 世上은 正말 살 만한 世上인가’ 하는. 뉴스에서 連日 乾燥하게 흘러나오는 錯雜한 事緣들. 언젠가부터 사랑, 나눔, 希望 따위 單語는 우리에게 公益廣告 속 말들이 돼버렸는지 모른다.하지만 내 손에 남은 것이 아무것도 없는 그 切迫한 瞬間에 自身이 가…

    •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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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장은 서울로, 신장은 부산으로…그들이 환생하던 날[히어로콘텐츠/환생]

    心臟은 서울로, 伸張은 釜山으로…그들이 還生하던 날[히어로콘텐츠/還生]

    가끔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이 世上은 正말 살 만한 世上인가’ 하는. 뉴스에서 連日 乾燥하게 흘러나오는 錯雜한 事緣들. 언젠가부터 사랑, 나눔, 希望 따위 單語는 우리에게 公益廣告 속 말들이 돼버렸는지 모른다.하지만 내 손에 남은 것이 아무것도 없는 그 切迫한 瞬間에 自身이 가…

    •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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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널 못놓는 엄마께 말했다… 네 일부라도 살게하자고”[히어로콘텐츠/환생]

    “널 못놓는 엄마께 말했다… 네 一部라도 살게하자고”[히어로콘텐츠/환생]

    ‘손현승, M(男性), 39y(39歲).’ 寢臺에 누운 이 앞에 걸린 카드 속 이름이 낯설었다. “血壓이 안 잡혀요!” 醫療陣의 날카로운 外侵. 내 동생 현승이가 맞나. “只今 頭蓋骨 下部가 骨折돼 止血이 안 돼요. 血管이 完全히 망가져서 出血 地點을 찾는 게 어려울 程度예요. 雷斧…

    •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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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밖 심장, 4시간이 한계… 생명 살릴 질주 시작됐다”[히어로콘텐츠/환생]

    “몸밖 心臟, 4時間이 限界… 生命 살릴 疾走 始作됐다”[히어로콘텐츠/환생]

    《‘환생’은 동아일보가 지난해 創刊 100周年을 맞아 出帆시킨 히어로콘텐츠팀 2基의 結果物이다. 동아일보가 한 世紀 동안 蓄積한 力量을 集約해 만드는 히어로콘텐츠는 다양한 構成員들의 協業을 통해 이 時代 사람들의 이야기를 傳한다. 長時間에 걸친 깊이 있는 取材, 斬新한 그래픽, 動映像…

    •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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