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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의 香氣|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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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사고 진학부장의 입시고민 처방전 外 [책의향기 온라인]

    自私高 진학부醬의 入試苦悶 處方箋 外 [冊의향기 온라인]

    ● 自私高 진학부醬의 入試苦悶 處方箋 (장준혁·믹스커피) 大學 進學을 앞둔 子女가 있다면 父母의 마음은 躁急해진다. 어느 學校가 좋을지 어떻게 大學 入試를 準備하면 좋을지 周邊에 물어볼 사람도 없고, 유튜브 等에서 情報를 찾아보려 하니 지나치게 많은 情報 때문에 오히려 必要한 情報를…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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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밑줄 긋기]마은의 가게

    [冊의 香氣/밑줄 긋기]마은의 가게

    그는 자유롭게 이 거리를 걷고 싶을 뿐이다. 그 누구의 손에도 붙잡히지 않고. 그 누구에게도 期待를 심어주지 않고서. 그저 자유롭게 걷고 내달리고 잠들고 싶을 뿐이다. 저 공마은처럼. 바로 當身처럼. 젊은작가상 等을 受賞한 小說家가 女性 自營業者의 고단함과 連帶를 그려낸 長篇小說.

    •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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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멀쩡한 그 사람은 어쩌다 음모론에 빠졌을까

    [冊의 香氣]멀쩡한 그 사람은 어쩌다 陰謀論에 빠졌을까

    2016年 12月 4日 美國 워싱턴의 ‘코멧 핑퐁’ 피자가게. 小銃으로 武裝한 20代 男性이 들어와 銃器를 亂射했다. 그는 ‘힐러리 클린턴이 이끄는 組織이 워싱턴의 코멧 핑퐁 피자가게 地下室에서 兒童을 性的으로 虐待하는 犯罪를 저지르고 있다’는 荒唐한 陰謀論에 빠져 있었다. 該當 가게…

    •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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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조금은 서툴러도 괜찮아… 일단 한 번 해보는 거야!

    [어린이 冊]조금은 서툴러도 괜찮아… 一旦 한 番 해보는 거야!

    개구리는 하루가 始作되면 水泳場으로 向한다. 팔다리를 움츠렸다 폈다를 反復하며 멋지게 헤엄을 친다. 처음부터 水泳을 잘했던 건 아니다. 개구리는 놀랍게도 “나도 물이 무서웠어”라고 말한다. 개구리는 어떻게 두려움을 克服했을까. 개구리는 깊은 물이 自身을 삼켜 버릴 것 같아도 一旦 물속…

    •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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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혁신가-예술가 떠난 ‘경영자의 애플’ 향배는

    [冊의 香氣]革新家-藝術家 떠난 ‘經營者의 애플’ 向背는

    2011年 10月 4日 애플의 디자인 總括 首席副社長 조너선 아이브가 美國 캘리포니아에 있는 創業者 스티브 잡스(1955∼2011)의 집에 들어섰다. 膵臟癌에 걸린 잡스의 얼굴은 瘦瘠했다. 두 다리는 뻣뻣한 나뭇가지처럼 말라 있었다. 같은 時間 애플 最高經營者(CEO) 팀 쿡은 본…

    •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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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日 반전운동가의 태평양전쟁 회고

    [冊의 香氣]日 反戰運動家의 太平洋戰爭 回顧

    太平洋戰爭 勃發 直後인 1942年 2月 프랭클린 루스벨트 美國 大統領은 日本 等 敵性國 出身 居住者들을 强制 受容할 수 있는 行政命令에 署名한다. 이에 따라 約 12萬 名의 日本系 美國人 或은 日本人 滯留者들이 캘리포니아와 콜로라도, 애리조나 等에 建設된 收容所로 移住했다. 美國 하버…

    •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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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나왔어요]아무튼, 데모 外

    [새로 나왔어요]아무튼, 데모 外

    ● 아무튼, 데모(정보라 지음·위고)=단편소설집 ‘詛呪토끼’(2017年·래빗홀)로 2022年 부커賞 인터내셔널 部門 最終 候補에 오른 小說家의 에세이다. 물, 補助배터리, 旅行用 休紙, 귀마개 같은 準備物을 꼼꼼히 챙기며 集會에 參與하는 日常을 愉快한 文體에 담았다. 1萬2000원. …

    •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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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세대 초월한 글벗… 이 우정, 한 편의 詩와 같아라

    [冊의 香氣]世代 超越한 글벗… 이 友情, 한 篇의 詩와 같아라

    親舊(親舊). 가깝게 오래 사귄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普通 學校와 職場 等에서 같은 時間과 같은 經驗을 共有하는 또래가 親舊가 될 確率이 높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때로는 世代와 空間을 뛰어넘은 놀라운 友情이 피어날 때가 있다. 時空間的 同質性 外 이들을 묶어낼 만한 …

    •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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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원적 욕구 파고드는 사이비 교주

    根源的 欲求 파고드는 似而非 敎主

    멀리 갈 것도 없다. 지난해 放映된 넷플릭스 드라마 ‘나는 神이다’를 볼 때였다. 한 似而非 敎主가 어마어마하게 큰 禮拜堂에서 說敎하는데, 司會者가 “2層 발코니에 天使가 날개를 펴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畵面에는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그 자리에 모인 數千 名은 歡呼하고, 손뼉 치고…

    •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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