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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의 香氣|東亞日報
날짜選擇
  • [어린이 책]사탕을 못먹게 해도 엄마를 사랑할래요!

    [어린이 冊]沙糖을 못먹게 해도 엄마를 사랑할래요!

    봄봄엄마와 딸이 손을 맞잡고 散策에 나선다. 딸은 엄마에게 궁금한 게 있다며 質問을 던진다. “엄마는 언제나 나를 사랑하나요?” 엄마는 “勿論이지”라고 答한다. 딸은 自身이 沙糖을 많이 먹어서 이가 썩어도, 엄마의 뾰족구두를 망가뜨려도, 엄마가 第一 좋아하는 원피스에 그림을 그려도 嚴…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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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AI가 자의식 지니고 인간과 경쟁한다면

    [冊의 香氣]AI가 自意識 지니고 人間과 競爭한다면

    “제 얘기가 괜찮은가요?” 人工知能(AI) 레비는 作家 건우에게 操心스레 묻는다. 레비는 方今 건우의 指示를 받아 小說을 썼다. 건우가 全體的인 이야기의 틀을 定하긴 했지만, 細部 描寫나 大使는 모두 레비가 만들었다. 그런데 건우는 레비가 만든 小說이 왠지 찜찜하다. 건우가 지…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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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강대국 입장서 서술한 전쟁 논리

    [冊의 香氣]强大國 立場서 敍述한 戰爭 論理

    只今 中國이 臺灣을 侵攻한다면 美國은 어떻게 對應할까. 美國은 타이베이를 지키기 爲해 워싱턴에 對한 核攻擊 危險을 甘受할 수 있을까. 逆으로 臺灣 政治權에서 反中勢力의 影響力이 갈수록 커지는 狀況을 中國은 繼續 默認할까. 러시아-우크라이나 戰爭에 이어 이스라엘-이란 攻襲이 이어지면…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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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나왔어요]패브릭 外

    [새로 나왔어요]패브릭 外

    ● 패브릭(버지니아 포스트렐 지음·이유림 옮김·민음사)=미국 논픽션 作家이자 칼럼니스트가 ‘織物’의 文明史를 整理한 冊이다. 1935年 牛乳에서 抽出한 蛋白質로 만든 라니탈, 1939年 化學 企業 듀폰이 선보인 스타킹龍 나일론 等 人類에게 큰 影響을 끼친 여러 織物 이야기를 생생하게 …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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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장애’라는 글자 너머… 다채롭게 빛나는 그녀들의 삶

    [冊의 香氣]‘障礙’라는 글字 너머… 다채롭게 빛나는 그女들의 삶

    “어머니는 어떻게 結婚도 하고 出産도 할 수 있었을까?” 新刊 ‘들리지 않는 어머니에게 물어보러 가다’의 著者는 이른바 ‘코다’(CODA·農人 父母에게서 태어난 淸人 및 非聽覺障礙人)다. 日本 미야기縣 出身으로 2015年부터 作家로 活動하며 社會的 少數者들의 삶을 그려내고 있다. …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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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코딱지 친구들, 잘 지내고 있나요?

    [冊의 香氣]코딱지 親舊들, 잘 지내고 있나요?

    大學生 때, 한동안 한 幼稚園 어린이 TV 프로그램을 精神없이 본 적이 있다. 종이접기 프로그램이었는데, 飛行機나 개구리를 접는 게 고작이었던 내게 가로세로 15cm의 色종이가 그의 손에서 갖가지 模樣으로 變身하는 모습은 마치 魔術쇼를 보는 듯했다. 어른도 神奇한데 아이들이야 오죽했을…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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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강요된 ‘정치적 올바름’도 신념일까

    [冊의 香氣]强要된 ‘政治的 올바름’도 信念일까

    人種, 性 正體性, 젠더 問題에서 ‘政治的 올바름(PC)’을 重視하는 世界的 趨勢가 狂氣라고 指摘하는 問題作이다. 英國 言論人인 著者는 同等한 機會와 多樣性을 保障해야 한다는 理由로 白人보다 有色 人種이, 異性愛者보다 同性愛者가, 男性보다 女性이 待遇받는 現實이 不合理하다고 主張한다.…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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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커상이 주목한 마술적 사실주의[이호재의 띠지 풀고 책 수다]

    부커賞이 注目한 魔術的 寫實主義[이호재의 띠지 풀고 冊 수다]

    “現代 産業 勞動者들의 삶을 反映한 魔術的 現實主義.” 황석영 作家(81)의 長篇小說 ‘鐵道院 三代’(英文版 ‘馬터 2-10’)에 對해 英國 부커賞 審査委員會가 引用한 海外 評論 中 가장 눈길이 간 部分이다. ‘魔術的 寫實主義’는 事實과 幻想을 뒤섞는 文學 技法이다. 콜롬비아 作家…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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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밑줄 긋기]블러디메리가 없는 세상

    [冊의 香氣/밑줄 긋기]블러디메리가 없는 世上

    모든 瞬間이 생생히 되살아났다. 손에 쥔 참치 캔의 단단한 感觸이, 밤하늘에서 내려오는 탐스러운 눈송이가, 자작나무 가지마다 핀 눈꽃이, 눈꽃을 물들이는 노란 街路燈 불빛이, 맞은便 女子 寄宿舍 쪽에서 타박타박 다가오는 雅淡한 그림자가, 그女의 입에서 나오는 하얀 입김이, 흩어지는 입…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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