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3月入國한 脫北民 43名…前分期對比減少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30日 11時 1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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當局者 "入國推移變數 많아 趨勢 지켜봐야"

올해 1分期(1~3月) 韓國에 들어온 北韓離脫住民(脫北民)은 總 43名으로 集計됐다.

30日統一部當局者는 政府 서울廳舍에서 記者들과 만나 1分期脫北民入國現況을 公開했다.

入國人員 43名中女性이 35名으로 大部分을 차지했으며 男性은 8名에 그쳤다.

57名이 入國했던 지난해 4分期(10~12月)와 比較하면 多少減少했지만 지난해 1分期(34名)보다는 늘었다.

當局者는 “分期別로 一定水準偏差가 있고, 入國推移는 變數가 많기 때문에 全體的인 趨勢는 좀 더 지켜볼 必要가 있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 封鎖以後北韓에서 바로 脫北해 入國하는 境遇가 매우 드물다”며 “(入國者) 大部分은 第3國滯留中脫北했다”고 說明했다.

高位層脫北民等特異動向을 말해달란 要請에 當局者는 “數字가 40名程度에 ‘1分期’라는 좁은 期間이기 때문에 身邊이 確定될 可能性이 있어서 追加로 言及하기가 어렵다”고 答했다.

2003~2011年年間脫北民入國人員은 2000~3000名水準이었지만 2012年以後年間平均 1300名臺로 줄었다. 以後 2019年末 코로나19 事態로 各國이 國境을 걸어잠그면서 2012年, 2022年入國者數는 各各 63名, 67名으로 내려앉았다. 지난해엔 196名이 入國했다.

한便總累積入國人員은 3萬4121名이다. 이 가운데 男子와 女子는 各各 9550名, 2萬4571名으로 把握됐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