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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 美副長官 “尹-기시다, 노벨平和賞 資格…決斷 놀라워”|동아일보

캠벨 美副長官 “尹-기시다, 노벨平和賞 資格…決斷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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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4年 4月 25日 09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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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 사진은 지난해 7월 18일 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으로 재직할 당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미 핵협의그룸(NSC) 출범 회의 관련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모습. 2023.7.18/뉴스1
커트 캠벨 美國 國務部 副長官. 寫眞은 지난해 7月 18日 美 國家安全保障會議(NSC) 印度·太平洋 調停官으로 在職할 當時 龍山 大統領室에서 韓美 核協議그룸(NSC) 出帆 會議 關聯 共同 記者會見을 進行하는 모습. 2023.7.18/뉴스1
커트 캠벨 美國 國務部 副長官은 24日(現地時間) 韓日 關係 改善과 關聯해 尹錫悅 大統領과 기시다 후미오 日本 總理가 노벨平和賞을 받을 資格이 있다고 밝혔다.

캠벨 副長官은 이날 워싱턴DC 싱크탱크인 허드슨硏究所 對談에 參席, 지난해 8月 조 바이든 大統領이 尹 大統領과 기시다 總理를 招請해 캠프 데이비드에서 韓美日 頂上會議를 開催했을 때 “韓日 두 頂上이 매우 어려운 歷史的 問題를 克服하려는 決斷은 놀라웠다”고 말했다.

캠벨 副長官은 “政治的 容器가 작은 部分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노벨平和賞은 印度·太平洋에 많은 焦點을 두지 않는데, 萬若 저에게 眞情으로 누가 國際 舞臺에서 엄청난 變化를 가져와 이 賞을 받을 資格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두 頂上의 共同 首相이 돼야 한다고 말할 것”이라고 했다.

캠벨 副長官은 最近 韓國에서 치러진 總選에서 野黨이 壓勝함에 따라 韓日 關係에 否定的 輿論이 造成되고 있다는 指摘엔 “韓國에서 많은 輿論調査는 이 和解(韓日關係 復元)에 더 많은 支持가 있다는 것을 示唆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間 美國은 便을 드는 것으로 認識될 수 있어 韓日 關係에 關與하지 않아 왔지만 “캠프 데이비드 頂上會議 結果로 3國 關係의 脈絡에서 美國을 位置시키고, (韓日 關係에 있어) 우리의 役割과 목소리를 갖고 있다는 것을 分明히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 以後 우리는 그러한 進展을 沮害할 만한 일이 發生하거나 한 國家 또는 다른 國家가 在庫를 要請하는 일이 發生할 것이라고 생각될 때 조용히 關與할 準備를 더 많이 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韓美日이 이 같은 速度의 關係 改善을 成功的으로 이어간다면, 이는 美國의 域內 關係에 있어 가장 至大한 效果를 가져올 것”이라고 展望했다.

龍山 大統領室도 캠벨 副長官 發言을 言論 公知를 통해 紹介했다.

캠벨 副長官은 “協力의 習慣을 構築해 나가는 것은 쉽지 않다”면서도 “韓日 兩國과 그 指導者들, 그리고 韓國의 野黨까지도 韓美日 協力을 持續해 나갈 수 있도록 必要한 措處를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고 大統領室이 傳했다.

그는 “3國 間 協力은 未熟한 段階의 努力이 아니다”며 “이미 實質的 水準으로 成長했으며 繼續해서 强化할 必要가 있는 橋頭堡가 됐다”고 밝혔다.

한便, 캠벨 副長官은 印度·太平洋 地域의 核 威脅과 關聯한 不安 要因으로 △中國의 核戰力 增强 △漸漸 더 挑發的인 北韓의 活動과 措置를 꼽았다.

그는 “우리는 過去 北韓이 取하는 活動 中에는 美國이나 다른 나라와 對話에서 協商하기 爲한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러나 분명한 것은 北韓이 여러 分野에서 더 큰 能力을 갖추고, 精巧化하기로 決心한 게 分明해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北韓의 漸漸 더 挑發的인 措置를 봐 왔다”면서 “그것은 東北亞와 다른 地域에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指摘했다.

(워싱턴·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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