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이란에 對外經濟性代表團派遣…러시아와 3角協力注目

뉴스1
入力 2024年 4月 24日 07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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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호 대외경제성과 올레그 코제먀코 러시아 연해주 주지사의 회담. 평양 노동신문=뉴스1 — 윤정호 對外經濟成果 올레그 코제먀코 러시아 沿海州州知事의 會談. 平壤勞動新聞=뉴스1

北韓이 윤정호 對外經濟賞을 團長으로 하는 對外經濟性代表團을 이란에 派遣했다.

勞動黨機關紙 노동신문은 24日對外經濟性代表團이 이란 訪問을 위해 前날 平壤을 出發했다라고 짧게 報道했다.

新聞은 具體的인 派遣目的이나 日程等은 言及하지 않았다.

北韓高位級人士가 이란을 訪問한 것은 지난 2019年 박철민 北韓最高人民會議副議長이 이란을 찾아 이란 議會議長을 만난 것이 마지막으로 把握된다.

이番代表團派遣은 時點上 이스라엘과 이란 間武力衝突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戰爭이 進行中인 狀況이어서 더욱 注目된다. 北韓과 이란은 러시아에 武器를 販賣, 支援한 것으로 推測되고 있어 이들 間軍事協力이 深化할 것이란 觀測도 나온다.

한便으로 北韓과 이란은 反美陣營의 傳統的인 友邦國으로, 北韓은 이番代表團派遣을 契機로 이란과의 經濟的交流와 協力을 통해 反美連帶를 强化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