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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李在明, 金恩京 等 黨 革新委·選菅委員들과 午餐…“民心 참 무섭다”|동아일보

[單獨]李在明, 金恩京 等 黨 革新委·選菅委員들과 午餐…“民心 참 무섭다”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23日 15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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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올해 2月 黨 危機였지만 잘 克服”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가 23日 서울 서초구 서울中央地方法院에서 열린 ‘大庄洞 背任·城南FC 賂物’ 關聯 特定犯罪加重處罰등에關한법률위반(뇌물) 等 公判에 出席하고 있다. 2024.4.23.뉴스1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가 17日 金恩京 前 革新委員長을 비롯해 黨 革新委員會와 公職選擧候補者推薦再審委員會, 中央黨 選擧管理委員會 委員들과 午餐을 가진 事實이 뒤늦게 알려졌다. 4·10總選 壓勝에 對한 感謝 人事 次元의 자리였던 것으로 傳해졌다.

23日 政治權에 따르면 이 代表는 總選 後 一週日만인 17日 서울 某處에서 黨 革新위와 再審위, 選菅委 委員들 20餘名과 午餐을 가졌다. 李 代表는 이 자리에서 “(黨 公薦 波動이 있었던) 올 2月에는 選擧가 危機였는데 여러분의 努力으로 잘 克服해 以後 支持率을 많이 끌어올렸다”며 “다만 選擧 當日 2~3日 前부터 一部 地域에서 分衛가 조금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한다. 部·蔚·警 等 一部 地域에서 黨內 輿論調査나 出口調査와 달리 選擧 成績이 좋지 않았던 點을 言及한 것. 李 代表는 “아마 保守 結集이 있었던 것 같다”라고 說明한 것으로 알려졌다.

李 代表는 그러면서 “民心이라는 게 참 알기 어렵고 무서운 거다”라며 “어쨌든 이番에 選擧에서 이겼으니 謙遜한 姿勢를 取하면서도 저쪽(國民의힘)보다 더 革新하고 더 빨리 스텝을 가져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對해 한 參席者는 “首都圈에서 國民의힘이 大勝했던 지난 地方選擧 以後 2年 만에 民心이 이렇게 바뀌었다는 게 무섭고, 그럼에도 또 基底에는 움직이지 않는 保守票가 있다는 點 亦是 무섭다는 意味였다”라고 說明했다.

李 代表는 部·蔚·警 等 地域에서 票를 적지 않게 얻었음에도 議席 成績까지 이어지진 못한 點을 아쉬워했다고도 한다.

李 代表는 또 “이番 選擧는 特히 權利黨員이 確實하게 自己 힘을 發揮한 選擧”라는 趣旨로도 말한 것으로 傳해졌다. 黨內 競選 等에서 旣存 現役 議員들이 政治 新人들에게 敗北한 事例들을 示唆한 것으로 풀이된다. 李 代表는 그러면서 “앞으로도 黨內 民主主義 擴大를 위해 黨員 役割들을 더 苦悶해보자”고 했다고 한다.

이 자리에는 金 前 委員長도 參席해 이 代表에게 “黨員 役割 擴大 等 革新위의 提案을 이番 公薦過程에 反映해주셔서 感謝하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규영 記者 kyu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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