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범, 全國民 25萬원 支援金에 “尹 받아들이기 힘들 것”

뉴스1
入力 2024年 4月 21日 15時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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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범 국민의힘 의원(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음주 진술회유 주장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2024.4.21 뉴스1 — 유상범 國民의힘 議員(法制司法委員會幹事)李 21日午後 서울 汝矣島國會疏通館에서 記者會見을 갖고 李華泳前京畿道平和副知事의 飮酒陳述懷柔主張과 關聯해 聲明을 發表하고 있다. 2024.4.21 뉴스1

親尹界 유상범 國民의힘 議員은 21日尹錫悅大統領과 李在明 더불어民主黨代表間領袖會談에서 主要議題로 떠오를 것으로 豫想되는 ‘全國民 1人當 25萬원’ 民生回復支援金과 關聯해 大統領이 受容하기 힘들 것이라고 豫測했다.

國會法制司法委員會與黨幹事인 그는 이날 午後國會疏通館에서 ‘이화영 飮酒陳述懷柔’ 主張關聯記者會見을 연 뒤 取材陣과 만난 자리에서 民生回復支援金과 關聯해 領袖會談을 통해 調整될 수 있을지를 묻는 質問에 이같이 答했다.

劉議員은 “大統領께선 繼續的인 現金撒布는 結局 나라를 衰落의 길로 걷게 한다는 認識强하다”며 “(李代表의 意見을) 받아들일지에 對해선 相對的으로 否定的으로 바라본다”고 意見을 밝혔다.

또 總選敗北의 原因과 解決策으로 ‘黨政關係再正立’이 나오고 있는 것에 對해 柳議員은 “敗北 가장 큰 原因이 ‘黨政關係問題다’라는 部分은 妥當한지 疑問이 있다”면서 “敗北原因만 따지며 時間을 虛費할 게 아니라 原因을 分析하고 對應하면서 함께 ‘새로운 리더십’을 構築하는 것이 더 重要하다”고 答했다.

아울러 劉議員은 來日(22日) 열리는 2番째 當選者總會와 關聯해서 “狀況을 深刻하게 봐야 한다는 部分에 對해서는 全的으로 同意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全黨大會 룰 變更’과 關聯해선 “絶對的인 룰이 아니다고 생각한다”며 “國民的인 輿論, 黨內立場을 調律해서 變更하고 妥當해야 한다고 한다면 ‘언제든지 變更可能하다’고 생각한다”고 答辯했다.

이와 함께 劉議員은 前날 한동훈 前非常對策委員長의 立場發表와 洪準杓大邱市長의 한 前市長을 겨냥한 發言에 對해서도 意見을 披瀝했다.

劉議員은 한 前委員長의 前날 社會關係網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對해 “本人이 모든 選擧敗北에 對한 責任을 진다는 立場, 洪市場에 對한 持續的인 非難과 批判에 對應的性格이 있지 않냐”고 解釋했다.

그러면서 洪市場에 對해서도 “洪市場의 입을 누가 막을 수가 있냐”며 “누군가를 非難하며 黨內狀況을 어렵게 만드는 部分이 있는 것 같다”고 指摘했다.한 前委員長의 全黨大會出馬를 묻는 質問엔 “立場을 밝히기 適切치 않다”면서 答을 避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