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府, 日總理 야스쿠니 貢物捧納에 “깊은 失望…眞正한 反省 보여줘야”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21日 11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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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總理, 21日 야스쿠니 神社에 마사키키 捧納

政府는 日本 기시다 總理等指導級人士들이 야스쿠니 神社에 貢物을 捧納하고 參拜한 것에 對해 깊은 失望과 遺憾을 표했다.

外交部는 21日代辯人論評을 통해 “政府는 日本의 過去侵略戰爭을 美化하고 戰爭犯罪者를 合絲한 야스쿠니 神社에 日本의 責任 있는 指導級人士들이 또다시 貢物을 捧納하거나 參拜를 되풀이한 데 對해 깊은 失望과 遺憾을 표한다”고 밝혔다.

外交部는 “우리 政府는 日本의 責任 있는 指導者들이 歷史를 直視하고 過去事에 對한 謙虛한 省察과 眞正한 反省을 行動으로 보여줄 것을 促求한다”며 “이는 未來志向的韓日關係發展의 重要한 土臺임을 다시 한番强調한다”고 덧붙였다.

NHK, 지지통신 等日本言論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日本總理는 오늘(21日) 봄 祭祀인 春季預貸制를 맞아 야스쿠니 神社에 貢物人 마사카키(??)를 捧納했다.

야스쿠니 神社는 日本軍國主義의 象徵으로 꼽힌다. 度祖 히데키(東條英機)를 비롯해 太平洋戰爭 A級戰犯 14名과 近代 100餘年間日本이 일으킨 侵略戰爭에서 숨진 246萬6000餘名의 位牌가 安置돼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