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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러地 訪北 前 中藝術團 300名, 平壤 到着…修交 75周年 記念|東亞日報

자오러地 訪北 前 中藝術團 300名, 平壤 到着…修交 75周年 記念

  • 뉴스1
  • 入力 2024年 4月 10日 09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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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북중 최고 정상들의 뜻에 따라 ‘북중 친선의 해’ 기념마크가 제정됐다고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北韓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10日 北中 最高 頂上들의 뜻에 따라 ‘北中 親善의 해’ 記念마크가 制定됐다고 報道했다. (平壤 勞動新聞=뉴스1)
北中 修交 75周年인 ‘朝中 親善(友好)의 해’를 맞아 中國 藝術團 300餘 名이 北韓 平壤을 訪問했다.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10日 “‘朝中 親善의 해’ 開幕式 合同公演에 參加할 名文群 文化 및 觀光部 藝術國 局長과 석擇의 國際交流協助局 副局長이 引率하는 中國藝術團이 지난 6日과 9日 平壤에 到着했다”라고 報道했다.

新聞은 “朝中 두 나라 人民의 親善의 情과 團結의 紐帶를 두터이 하며 平壤을 訪問하는 藝術團은 300餘 名으로 構成돼 있으며 中國의 貫祿있는 藝術團體들과 名俳優들을 網羅하고 있다”라고 傳했다.

이날 平壤國際飛行場에서 北韓 文化性·朝鮮藝術交流協會 일꾼, 北韓 駐在 中國大使館 公使·大使館 成員들이 藝術團을 맞이했다고 한다.

文化性은 지난 9日 저녁中國의 藝術使節들을 歡迎해 양각도국제호텔에서 宴會를 開催했다.

이날 新聞은 “勞動黨 中央委員會와 政府의 招請에 依해 자오러地 常務委員長을 代表로 하는 中國 黨 및 政府 代表團이 公式 親善 訪問한다”라고 報道했다.

마오닝 中國 外交部 代辯人은 前날(9日) 자오러地 中國人民代表會議(全人代) 常務委員長이 11日에 訪北해 13日까지 머무를 豫定이라면서 그가 ‘朝中 友好의 해’ 開幕式 行事에 參席한다고 밝혔다. 자오러地 常務委員長은 公式 權力 序列 3位로, 코로나19 事態 以後 訪北하는 最高危急 人士다.

지난해 7月 北韓을 訪問한 리훙中 全人代 常務委員會 副委員長과 지난해 9月 北韓 政權 樹立 75周年 記念式에 參席했던 류궈중 國務院 副總理보다 序列이 높다.

이날 新聞은 北中 最高 頂上들의 뜻에 따라 ‘北中 親善의 해’ 記念마크가 制定됐다고 報道했다.

마크에는 北韓 共和國旗, 中國 五星紅旗, 修交 75周年 象徵 ‘75’와 ‘朝中親善의 해’ 等이 담겼다.

新聞은 “조중은 뜻깊은 올해에 社會主義를 위한 鬪爭 속에서 맺어지고 鞏固化된 血緣的 紐帶와 朝中親善의 不敗性을 힘있게 誇示하며 政治·經濟·文化를 비롯한 여러 分野에 걸쳐 雙務關係를 加一層 발전시켜 두 나라 親善關係 歷史에 또 하나의 아름다운 腸을 아로새기게 될 것”이라고 傳했다.

北中이 ‘朝中 親善(友好)의 해’를 맞아 本格的으로 政治的인 이벤트를 開始하고 있는 모습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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