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豫備軍訓鍊 갔다고 ‘缺席’ 處理…政府 첫 實態調査 나선다|동아일보

豫備軍訓鍊 갔다고 ‘缺席’ 處理…政府 첫 實態調査 나선다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4月 2日 10時 21分


코멘트
(국방부 제공)
(國防部 提供)


政府가 豫備軍 訓鍊에 參加한 學生들에게 大學이 不利益을 주지 못하도록 처음으로 實態調査에 나선다.

國防部와 敎育部, 兵務廳은 이달 22∼25日과 오는 9月 두 次例에 걸쳐 全國 12個 大學을 對象으로 學生豫備軍에 對한 不利한 處遇는 없는지 合同 實態 調査한다고 2日 밝혔다.

이番 달에는 嘉泉大, 東洋未來大, 西江大, 성균관대, 서울대, 韓國외국어대 等 首都圈 6個 大學을, 9月에는 非首都圈 6個 大學을 調査한다.

調査團은 國防部, 敎育部, 兵務廳 誇張과 實務者 12名으로 構成된다.

調査團은 ▲學則에 豫備軍訓鍊 學生 不利 處遇 禁止 및 學習與件 保障 內容 反映 與否 ▲敎職員 敎育 및 校內 弘報 實態 ▲違反事例 等을 集中 들여다볼 豫定이다.

豫備軍法 第 10條는 豫備軍으로 動員되거나 訓鍊받는 學生에 對해 그 期間을 缺席으로 處理하거나 不利하게 處遇하지 못하도록 規定하고 있다.

지난해 4月 韓國외대에서는 外國語敎育센터 講師가 豫備軍 訓鍊을 다녀온 學生을 缺席 處理해 論難이 됐다. 이 學生은 該當 授業에서 最高 得點을 받았으나 結石 減點으로 奬學金을 덜 받게 됐다.

論難이 불거지자 學校 側은 “豫備軍 訓鍊에 따른 有故 結石을 認定하지 않은 外國語敎育센터의 運營上 未備를 確認하고 是正 措置를 하기로 했다. 不利益을 받은 學生에게는 出席 點數를 認定해 點數를 調整하고 1等에 該當하는 最優秀 奬學金을 支給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國防部는 이런 일이 더 以上 發生하지 않도록 各 大學에 公文을 發送하고 포스터 配付 等을 통한 弘報 活動을 展開하고 있다.

國防部는 “이番 活動이 兵役 義務를 履行하고 있는 學生들의 豫備軍訓鍊 參與 및 學業 與件을 保障할 수 있는 좋은 契機가 될 것”이라며 “豫備軍 權益保障을 위한 다양한 活動과 支援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傳했다.

박태근 東亞닷컴 記者 ptk@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오늘의 推薦映像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