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總選 D―9 輿論調査]
比例, 與 29.8% 조국당 24% 民主聯合 20.6%
‘오늘이 投票日이면 地域區 國會議員 選擧에서 어느 政黨 候補에게 투표할 것인가’라는 質問에 더불어민주당 候補에게 투표하겠다는 應答이 45.5%, 與黨인 國民의힘 候補를 찍겠다는 應答은 34.7%로 나타났다. 兩黨의 隔差는 10.8%포인트로 誤差範圍(±3.1%) 밖이었다. ‘政府 牽制를 위해 第1野黨인 민주당 候補가 多數 當選돼야 한다’는 應答은 42.5%였고 ‘國政 安定을 위해 與黨인 國民의힘 候補가 多數 當選돼야 한다’는 應答은 33.4%로 9.1%포인트 差였다.
동아일보가 創刊 104周年을 맞아 輿論調査機關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지난달 28, 29日 全國 成人 男女 1004名을 對象으로 實施한 輿論調査 結果 31日 이같이 나타났다. 地域區 候補 投票 輿論調査에서 4·10總選 最大 勝負處인 서울 地域(48席)에선 민주당이 49.5%, 國民의힘이 32.6%로 16.9%포인트 隔差로 나타났다. 最大 議席數(74席)가 걸린 競技·仁川에선 민주당(45.7%)과 國民의힘(33.1%)의 隔差가 12.6%로 調査됐다. 總選 때마다 캐스팅보트로 꼽혀 온 大田·世宗·忠淸 地域(28席) 調査에선 민주당이 45.9%, 國民의힘이 35.8%로 10.1%포인트 隔差였다. 激戰地 洛東江벨트가 있는 釜山·蔚山·慶南 地域(40席)에선 國民의힘이 46%로 民主黨(34.9%)과 11.1%포인트 差異였다.
比例代表 政黨 投票 意向은 國民의미래 29.8%, 曺國革新黨 24.0%, 더佛語民主聯合 20.6%巡이었다. 曺國革新黨과 더불어민주연합을 合치면 44.6%로 國民衣未來보다 14.8%포인트 높았다.
‘政權 審判論과 巨大 野黨 審判論 中 어느 意見에 同意하느냐’는 質問에는 ‘現 政權을 審判해야 한다’는 應答이 46.5%, ‘巨大 野黨을 審判해야 한다’는 應答은 28.9%로 17.6%포인트 差였다.
醫大 增員 이슈와 關聯해선 應答者의 57.2%가 ‘增員하되 規模, 時期를 調整한 仲裁案을 마련해야 한다’고 答했다. ‘政府案대로 2000名을 增員해야 한다’는 應答은 28.5%, ‘醫大 定員을 擴大하지 말아야 한다’는 意見은 8.3%였다. 政府의 高物價 對應 調査에선 ‘잘못하고 있다’는 應答이 69.8%, ‘잘하고 있다’는 應答이 21.1%로 나타났다. 輿論調査는 無線電話 面接 100% 方式으로 無線 RDD(電話番號 任意 걸기)를 標本으로 實施했으며 95% 信賴 水準에 標本誤差 ±3.1%포인트, 응답률은 9.3%다. 仔細한 內容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
민주, 首都圈-忠淸 地域區 誤差밖 앞서… 國힘, PK-TK 優勢
[總選 D―9 輿論調査]
“政權審判” 46.5% “巨野審判” 28.9%
政黨 支持는 民主-國힘 誤差範圍內
投票 留保-無黨層 14% 막판 變數
9日 앞으로 다가온 4·10總選에서 與野가 總選 勝利를 위한 核心 勝負處로 삼은 地域인 首都圈과 忠淸에서 ‘오늘이 投票日이면 地域區 國會議員 選擧에서 어느 政黨 候補에게 투표할 것인가’ 質問에 ‘더불어민주당 候補를 뽑겠다’는 應答이 ‘國民의힘 候補를 뽑겠다’는 應答보다 높게 나타났다.
兩黨의 政黨 支持度 調査에선 민주당 39.5%, 國民의힘 34.4%로 誤差範圍(±3.1%) 以內인 5.1%포인트 隔差로 나타났다. 國民의힘은 地域區 候補 支持率과 政黨 支持率이 거의 같았던 反面 민주당은 地域區 候補 支持率이 政黨 支持率보다 6.0%포인트 높게 나타난 것. 曺國革新黨 支持率은 6.9%였다. 全國에서 민주당과 國民의힘 以外의 다른 地域區 政黨 候補를 뽑겠다는 應答이 5.8%, 投票 留保·無黨層은 14%로 調査돼 選擧 막판 變數가 될 것으로 展望된다.
● 서울서 民主 49.5% 國힘 32.6%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지난달 28, 29日 全國 成人男女 1004名을 對象으로 實施한 輿論調査 結果 地域區 候補 投票 關聯 調査에서 민주당 候補 支持는 45.5%로 國民의힘 候補 支持 34.7%와 誤差範圍 밖인 10.8%포인트 差였다.
與野가 서울 核心 勝負處로 삼는 漢江벨트 等 48席이 걸린 서울에서 민주당 候補를 뽑겠다는 應答이 49.5%, 國民의힘 候補에게 투표하겠다는 應答은 32.6%로 16.9%포인트 差였다. 李鐘燮 前 濠洲大使 論難 等 ‘大統領室발 리스크’ 餘波가 反映된 것으로 分析된다. 李 前 大使는 調査 期間인 29日 午前 辭退했다. 與圈에서 “晩時之歎” 反應이 나왔다. 이番 調査에서 서울 應答者의 62.8%가 李 前 大使가 辭退해야 한다고 答했다. 湖南 地域에 이어 두 番째로 많았고 全體(57.5%)보다 높은 比率이었다.
全體 地域區(254席)의 29.1%인 74席이 몰려 있는 仁川·京畿에서도 민주당이 45.7%, 國民의힘이 33.1%로 12.6%포인트 隔差로 나타났다. 與黨 關係者는 “서울과 仁川, 景氣가 하나의 生活圈이 되면서 支持率이 聯動돼 움직인다”고 봤다.
釜山·蔚山·慶南(40席)에선 國民의힘 候補(46%)가 민주당 候補(34.9%)보다 더 많은 支持를 받았다. 다만 與野는 10席이 걸린 洛東江벨트에선 接戰 판勢로 보고 있다.
代表的인 스윙보터 地域인 大戰·世宗·忠淸(28席)에선 민주당 候補가 45.9%, 國民의힘 候補가 35.8%로 集計됐다.
與黨의 代表的인 텃밭인 大邱·慶北에선 國民의힘 候補가 45.4%로 民主黨(30%)과 15.4%포인트 差였다. 民主黨 텃밭인 光州·全羅에서는 민주당 候補(72.6%)와 國民의힘(11.4%)의 隔差가 61.2%포인트였다.
● 政權 審判論 46.5% vs 巨野 審判論 28.9%
‘政府 牽制를 위해 第1野黨인 민주당 候補가 多數 當選돼야 한다’(42.5%)는 應答과 ‘國政 安定을 위해 與黨인 國民의힘 候補가 多數 當選돼야 한다’는 應答(33.4%)은 9.1%포인트 隔差였다.
‘政權 審判論과 巨大 野黨 審判論 中 어느 意見에 同意하느냐’는 質問에 ‘現 政權을 審判해야 한다’는 應答은 46.5%, ‘巨大 野黨을 審判해야 한다’는 應答은 28.9%로 17.6%포인트 差였다. 與野 核心 勝負處로 꼽히는 서울(47.4%)과 仁川·京畿(51.2%), 大戰·忠淸·世宗(43.3%) 等에서 政權 審判論이 誤差範圍 밖에서 높았다. 與黨 텃밭에서 政權 審判論과 巨野 審判論 隔差가 誤差範圍 以內인 點도 눈에 띈다. 釜山·蔚山·慶南에선 政權 審判論 39.8%, 巨野 審判論 37.9%였고, 大邱·慶北에선 政權 審判論(32.5%)과 巨野 審判論(35.3%) 隔差가 2.8%포인트였다.
選擧 막판 投票 留保·無黨層의 選擇이 變數가 될 것으로 보인다. 地域區 候補 投票 調査에서 中道層의 留保·無黨層이 17.2%, 20代에선 25%에 達했다. 職業別로는 學生(28.4%)이 가장 많았다. 中道層 應答 가운데 민주당 候補 支持는 42%였고 國民의힘 支持는 32.4%였다.
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
안규영 記者 kyu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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