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늘봄學校一日講師參與…初等 1學年 아이들과 로켓 體驗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9日 15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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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星 아인初校 '初1 맞춤型 프로그램' 參與
누리號發射視聽…아이들과 模型 날리기도
"韓國의 未來 바꿀 늘봄, 빨리 安着시킬 것"
現場 "아이들 새 배움…일자리 機會많아져"

尹錫悅大統領은 29日 늘봄學校一日特別講師로서 初等學生들과 宇宙·로켓 關聯 놀이를 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尹大統領은 이날 午後京畿華城市의 아인初等學校를 訪問해 늘봄學校 ‘初1 맞춤型 프로그램’에 一日特別講師로 參與했다.

初1 맞춤型 프로그램은 늘봄學校를 希望하는 1學年學生을 對象으로 學校適應·놀이 中心의 窓의과학, 藝體能 프로그램을 每日 2時間無料提供하는 方式으로 運營된다.

尹大統領은 아이들과 누리號發射映像을 함께 視聽한 뒤 아이들에게 宇宙와 로켓에 關한 그림冊을 읽어줬다.

尹大統領은 또 아이들과 함께 누리號 로켓 模型을 날려보면서 로켓의 推進原理를 아이들이 알기 쉽게 說明했다.

앞서 尹大統領은 늘봄學校政策을 重點推進하면서 直接講師로 나서겠다고 約束하고, 社會各界各層의 同參을 要請해왔다.

尹大統領은 아이들과 늘봄 프로그램을 進行한 뒤 아인初校長, 늘봄 專擔人力, 敎師, 늘봄 講師等과 지난 4週間 늘봄學校運營經驗과 成功的인 運營方案을 論議했다.

尹大統領은 “新都市에 있는 아인初等學校는 學生數가 많고 學級도 많아 空間이 넉넉하지 않은데, 學校 안 空間을 잘 活用해서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을 運營하고 있다”며 先生님들과 學校關係者들에게 感謝를 표했다.

이어 “늘봄學校中心의 國家돌봄 體系가 確立되면 아이들이 마음껏 놀고 工夫하며 想像力과 創意力을 키우고 健康하게 成長하게 될 것”이라며 “政府는 大韓民國의 未來를 바꿀 核心政策인 늘봄學校를 빨리 安着시키고 擴大하는 데 最善을 다하겠다”고 約束했다.

아인初敎師等은 “늘봄學校를 통해 아이들이 體育, 文化, 藝術等多樣한 分野의 質 높은 프로그램을 接할 수 있어 새로운 배움의 場이 열렸고, 늘봄 專擔人力과 講師는 늘봄學校導入으로 活動領域이 넓어져 일자리 等機會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날 尹大統領一日特別講師參與 및 現場 차담회에는 李周浩副總理兼敎育部長官과 성태윤 大統領室政策室長, 장상윤 社會首席等이 參席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