曺國革新黨 김준형 “아들 美國國籍抛棄하고 入隊할 豫定”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7日 12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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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5호·6호 인재 영입식에서 6호로 영입된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이 소견을 발표하고 있다. 2024.3.6/뉴스1 ⓒ News1 — 6日 서울 銅雀區 아트나인에서 열린 曺國革新黨 5號·6號人材迎入式에서 6號로 迎入된 김준형 前國立外交院長이 所見을 發表하고 있다. 2024.3.6/뉴스1 ⓒ News1

김준형 曺國革新黨比例代表候補는 27日 아들이 韓國國籍을 抛棄하고 美國國籍을 取得한 것에 對해 “長男은 韓國國籍을 取得하겠다고 決定했다. 大學卒業直後入隊할 豫定이다”고 밝혔다.

27日政治權에 따르면 曺國革新黨總選 6號人材로 迎入된 김준형 前國立外交院長은 兵役事項에서 長男金某氏(24)의 兵役에 對해 ‘2015年 3月30日國籍離脫’이라고 記載했다.

金候補는 이날 自身의 페이스북에 “美國留學時節在美僑胞인 配偶者를 만나 國際結婚을 했고 2000年에 태어난 長男은 태어날 때부터 二重國籍者였다”며 “2015年入國한 長男은 줄곧 美國에서 자라 學制問題, 言語疏通問題로 韓國內國際學校에 進學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金候補는 “韓國과 美國의 敎育編制差異로 인해 長男이 韓國國籍을 選擇할 境遇韓國中學校敎科課程履修要件을 맞출 수가 없었다”며 “問議한 國際學校關係者는 美國國籍을 選擇할 境遇入學이 可能하다 案內해 不得已하게 國籍離脫을 하게 됐다”고 說明했다.

金候補는 “兵役義務와 直結되는 長男의 國籍問題가 매우 重要하고 敏感한 問題임을 잘 안다”며 “曺國革新黨人材로 영입되며 長男과 깊이 相議했고 長男은 韓國國籍을 取得하겠다고 決定했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바로 國籍回復申請을 위한 行政節次를 依賴했고 迅速히 節次를 履行할 것이다”며 “第長男은 大學卒業直後入隊할 豫定이다”고 덧붙였다.

金前院長은 지난 6日曺國革新黨人材로 迎入됐다. 金前院長은 2019年 8月外交部傘下外交院長으로 任命돼 2年間任期를 遂行하기도 했다.

當時曺國革新黨은 金前院長에 對해서는 “金前院長은 TV와 라디오 等에서 活潑한 活動을 하며 國際政治와 外交問題에 對해 洞察力 있는 代案을 提示해 왔다. 敎授로 活動하다 지난 2月 25年間의 敎職生活을 整理했다”고 밝혔다.

金前候補는 國立外交院長으로 在職中이던 2021年 3月發刊한 ‘永遠한 同盟이라는 逆說’에서 韓美同盟을 두고 “韓國은 韓美同盟에 中毒됐다. 壓倒的인 相對에 依한 ‘가스라이팅’ 現象과 닮았다”고 主張해 論難이 되기도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