李在明 “尹, 國民對決로 몰아…심리적 內戰狀態로 나라 亡하기 直前”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7日 12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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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충북 충주시 무학시장에서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3.27 뉴스1 — 李在明 더불어民主黨代表가 27日忠北 충주시 舞鶴市場에서 市民들과 記念撮影을 하고 있다. (共同取材) 2024.3.27 뉴스1

李在明 더불어民主黨代表는 27日忠州를 찾아 “尹錫悅大統領이 國民을 分裂과 對決로 몰아넣는다”며 “物理的, 心理的內戰狀態로 나라가 亡하기 直前”이라고 말했다.

李代表는 이날 午前忠州舞鶴市場, 自由市場을 찾아 “大統領부터 共産全體主義란 敎科書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異常한 말을 쓰며 내 便만 챙기고 저쪽 篇은 다 밀어내니 國民 사이에 敵對感이 쌓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李代表는 自身의 凶器被襲事件과 裵賢鎭國民의힘 議員의 테러 事件을 比較하기도 했다.

그는 “所謂野黨黨首가 대낮에 목에 칼을 찔렸는데 裵議員이 돌로 맞은 事件은 폴리스 라인을 치고 科學搜査를 하고 亂離 뽕짝을 치면서 證據蒐集하고 野黨黨首가 피를 흘리는 것은 1時間도 안 돼 물淸掃했다”고 했다.

李代表는 “敵對의 言語로, 國民을 分裂의 場으로 對決의 場으로 밀어 넣는 것이 根本的으로 나라를 망치는 것”이라며 “여러분이 審判해야 한다. 가장 審判해야 할 主眼點은 國民을 敵對와 分裂로 넣은 것”이라고 强調했다.

그는 配偶者 김혜경 氏의 故鄕이 忠州라는 點을 强調 “忠州에서 민주당이 이겨야 眞짜 審判을 하는 것이고 大韓民國이 反國民勢力, 國民의힘을 이기는 것”이라면서 “아주 微細한 差異로 勝負가 날 것 같다. 特히 忠州는 若干 모자라는 것 같다”며 支持를 呼訴했다.

또 “特히 忠州는 4票가 不足하다. 여러분의 삶을 바꾸고 싶지 않은가”라며 “제 꿈은 함께 사는 世上, 大同世上이다. 그런 世上을 우리 손으로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忠州=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