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主, 總選政策公約집 公開…“‘삶의 質垂直上昇’李 콘셉트”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4日 16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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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産層 두텁게…민생 回復·平和復元等 4個 비전 담아
한 "民主黨, 金投歲廢止 발목" 主張엔 "與野合意事案"
江原서도 轉落發言엔 "李在明, 分도 反對表한바 없어"

더불어民主黨은 24日實用性·必須性·斬新性을 내세운 第22代總選政策公約집을 公開했다. 總選公約의 콘셉트는 ‘삶의 質垂直上昇’이다.

김민석 민주당 選擧對策委員會常任政策本部長은 이날 午後 서울 汝矣島中央黨舍에서 進行된 政策公約집 發刊記者懇談會에서 “이番總選의 基本 콘셉트는 國民들 사이에서 論議되고 있는 ‘삶의 質垂直上昇 시스템을 만들자’에서 出發했다”고 밝혔다.

金本部長은 “中産層·徐珉政黨이라는 指標를 傳統的으로 가져온 민주당은 中産層이 兩極化로 무너지고 庶民들이 苦痛받는 이 時點에서, 中産層을 두텁게 만드는 政策을 모든 政策의 基本으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민주당은 昨年 8月부터 삶의 質垂直上昇公約 프로젝트를 始作했다”면서 公約집에는 ▲療養病院看病費健保適用 ▲온 洞네 初等 돌봄 ▲어르신 點心밥床 ▲低出生綜合對策 ▲서울대 10個 만들기 ▲職場人公約等現在까지 總 21個의 核心公約이 담겼다고 發表했다.

鄭泰浩選擧對策委員會政策本部長은 “尹錫悅政權을 審判해야 大韓民國의 退行을 막을 수 있고 大韓民國이 다시 先進國에 復歸하는 希望의 불씨를 살릴 수 있다”면서 “이番公約집은 民生回復, 未來希望, 民主守護, 平和復元이라는 4個의 비전을 바탕으로 10個의 核心課題를 마련했다. 빈틈없이 推進해서 大韓民國의 새로운 跳躍을 위해 最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便 이 자리에서 鄭本部長은 한동훈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이 ‘民主黨이 金投歲廢止 발목을 잡고 있다’고 言及한 것과 關聯해 “金投歲導入은 租稅公正性次元에서 與野間合意됐던 事案”이라고 反駁했다.

이어 “그러나 最近株式市場이 相當히 어려워지면서 金投歲自體에 對한 새로운 論議가 始作되고 있다”며 “저희 企劃財政委員會에서 論議가 進行中이다”라고 밝혔다.

또 李在明代表가 이날 京畿北部分道를 두고 ‘江原西島로 轉落할 可能性이 높다’고 發言한 것에 對해서 권혁기 黨代表政務室企劃室長은 “李代表는 反對意思를 表示한 적이 없다”고 一蹴했다. 그러면서 “李代表個人 생각은 段階的分度論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