李在明, 1人 25萬원 ‘民生回復支援金’ 提案…서울 險地서 ‘普遍支援’ 꺼냈다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4日 14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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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錫悅政權無能에 經濟는 破綻…高物價에 膣式"
"民生經濟心肺蘇生術必要…必要豫算 13兆推算"
"脆弱階層 1人當 10萬원 追加等地域貨幣로 支給"

李在明 더불어民主黨代表가 24日國民 1人當 25萬원, 家口當平均 100萬원을 支給하는 ‘民生回復支援金’을 提案했다. 選擧때마다 李在明代表가 專賣特許처럼 내놓는 ‘普遍支援’ ‘普遍福祉’ 카드를 또 꺼내든 것이다.

李代表는 이날 午前 서울 송파구 蠶室 새마을 傳統市場에서 記者會見을 갖고 “멈춘 經濟가 다시 움직이도록 만드는 民生經濟心肺蘇生術이 必要한 때”라며 “民主黨은 1人當 25萬원, 家口當平均 100萬원의 民生回復支援金支給을 提案한다”고 밝혔다.

그는 “尹錫悅政權의 無能과 國政失敗로 民生과 經濟가 完全히 破綻地境에 處했다”며 “하루가 다르게 暴騰하는 物價는 國民들의 삶을 질식시키고, ”IMF도 코로나도 버틴 自營業者들이 只今은 더 以上 버틸 수 없다고 恨歎을 하고 있다“고 指摘했다.

이어 ”家計所得支援을 통해 消費를 늘리고 멈춘 經濟가 다시 움직이도록 만드는 民生經濟心肺蘇生術이 必要하다“며 ”基礎生活受給者와 次上位脆弱階層은 1人當 10萬원 追加支給을 推進하겠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 때 災難支援金처럼 民生回復支援金도 地域貨幣로 支給하도록 하겠다“며 ”地域에서만 그리고 小商工人 골목商圈에서만 쓸 수 있도록 해서 地域經濟를 살리겠다“고 約束했다.

李代表는 ”民生回復支援金支援에 必要한 豫算은 13兆원 程度“라며 ”尹錫悅政權이 그동안 퍼준 富者減稅, 民生 없는 民生討論會에서 밝혔던 善心性約束을 移行하는데 드는 900兆원, 1000兆원에 비하면 세 발의 피, 손톱 程度에 不過하다“고 强調했다.

그는 ”다른 나라들도 이미 이와 類似한 政策處方을 했다“며 ”臺灣은 지난해 民生經濟還流次元에서 國民 1名當 25萬원의 經濟成果金을 支給했는데 이는 IMF 以後最大經濟危機에 直面한 大韓民國立場에서 注意깊게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 나아가 尹大統領과 國民의힘을 向해 ”選擧보다 民生, 政治보다 經濟가 重要하다“며 ”鎭靜民生을 생각한다면 詐欺性約束으로 國民 속일 窮理 하지 말고 實質的인 民生解法에 힘을 보태야 할 때다. 民生回復支援追更論議에 卽刻着手할 것을 公式要請한다“고 말했다.

李代表는 ”지난 2年 동안 잘했다고 하면 現象維持를 위해 票를 주고, 2年 동안 못했다고 하면, 資格이 없다고 하면 確實하게 票를 주지 말아야 한다“며 ”主人이 主人 노릇을 해야 主人待接을 받는다. 그러지 않으면 머슴과 種이 主人 머리 꼭대기에 앉는다“고 指摘했다.

그는 ”무너진 나라, 墜落한 國際位相을 일으켜 세워야 하고 그 길은 민주당과 李候補들, 李在明이 아니라 國民 여러분께서 열어갈 수 있다“며 ”민주당은 오늘의 苦痛과 絶望을 來日의 希望과 期待로 바꾸는 有效한 道具가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