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俊錫 “조국당 持續性疑問…‘政權審判票’ 辭表되는 것 아닌가”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2日 09時 2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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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政權審判論 이겨내기 어려울 것"
"야, 李在明一方主義行步警覺心必要"

李俊錫改革新黨代表는 22日曺國曺國革新黨代表의 司法 리스크와 關聯해 “正當持續性에 疑問이 있다”고 밝히며, 政權審判票가 師表가 될 수 있다고 主張했다.

李代表는 이날 午前 라디오 전종철의 電擊詩史에서 ‘曺國革新黨躍進’에 關한 質疑에 “一時的으로 政權審判論의 相當部分을 가져가서 比例代表政黨으로서 支持率이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結局黨의 指導者格인 曺國前長官이 이미 刑事的으로 2審有罪까지 받은 狀況”이라고 말했다.

그는 “境遇에 따라서는 憲政史上 처음으로 當選者身分으로 조 前長官이 大法院判決을 받을 수 있다”며 “政黨의 持續性에 疑問을 갖게 되는 狀況 아닌가”라고 反問했다.

그러면서 “政權審判을 바라고 祖國革新黨에 自身의 比例代表票를 던진 분들이 나중에 黨의 指導者格인 조 前長官이 刑事的問題에 連累돼서 名譽가 失墜되면 그 票가 오히려 政權審判을 위한 票였는데 師表가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다”고 꼬집었다.

與黨 ‘首都圈危機論’에 對해서는 “뼈를 깎는 刷新을 해야 하는데 때를 미는 洗身을 했다. 結局 겉핥기식 改革을 하다 選擧를 얼마 앞두지 않고 이런 狀況이 發生한 것”이라며 “이番政權審判論을 與黨이 이겨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診斷했다.

이어 “支持率이 잘 나온다고 傲慢해져서 李鐘燮前長官의 濠洲大使任命이라든지 逃走行脚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浮刻되면서 많은 國民들이 깨달았다”며 “이 政權은 조금이라도 餘裕가 생기면 國民을 無視하려 드는구나. 그렇게 때문에 이 政權을 審判해야겠다는 輿論이 너무 커졌다”고 說明했다.

더불어民主黨公薦波動이 持續되는 것과 關聯해서는 “李在明代表 같은 분이 國政에서 더 큰 役割을 맡게 되면 얼마나 一方主義的行步를 보이겠느냐에 對한 警覺心이 必要하다”고 强調했다.

또한 “朴用鎭議員이 막말을 했나 아니면 社會的物議를 일으킬 만한 일이 있었나. 그저 싫기 때문에 쳐낸 것이고 양문석 候補는 지켜줘야 할 理由가 있기 때문에 여러 論難에도 지켜준 것”이라며 “公正한 公薦이라는 評價를 받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