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新型中長距離極超音速미사일 固體燃料엔진 地上試驗成功”

東亞닷컴
入力 2024年 3月 20日 08時 37分

조유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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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세새대 핵심타격수단의 하나인 초대형방사포를 장비하고 중요화력 타격 임무를 맡고 있는 서부지구의 포병부대 관하 화력 구분대의 일제사격훈련이 진행됐다”면서 김 총비서가 직접 훈련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勞動黨機關紙 노동신문은 19日 “세새臺核心打擊手段의 하나인 超大型放射砲를 裝備하고 重要火力打擊任務를 맡고 있는 西部地區의 砲兵部隊管下火力區分隊의 日帝射擊訓鍊이 進行됐다”면서 金總祕書가 直接訓鍊을 指導했다고 報道했다. (平壤勞動新聞=뉴스1)

北韓이 新型中長距離極超音速미사일 固體燃料 엔진 地上試驗을 成功的으로 進行했다고 밝혔다.

朝鮮中央通信은 20日 “北韓 미사일總局과 傘下發動機(엔진)硏究所에서 前날 午前과 午後西海衛星發射場에서 新型武器體系開發日程에 따라 中長距離級極超音速 미사일에 裝着할 多階段固體燃料發動機地上噴出試驗을 進行했다”고 밝혔다.

이날 地上試驗에 參席한 金正恩北韓國務委員長은 “이 武器體系의 軍事戰略的價値는 우리 國家의 安全環境과 人民軍隊의 作戰上要求로부터 出發하여 大陸間彈道미사일(ICBM)에 못지 않게 重要하게 評價된다”면서 “그에 對해서는 敵들이 더 잘 알고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金委員長은 “黨第8次大會가 提示한 5個年計劃期間의 戰略武器部門開發課題들이 훌륭히 完結된데 對하여 對滿足을 表示했다”고 傳했다.

通信은 이番試驗을 통해 “新型中長距離極超音速 미사일 武器體系開發完成의 時間表가 確定됐다”고 主張했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