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煙臺 醫大 敎授들 “25日 辭職書 一括 提出…診療縮小 不可避”|東亞日報

煙臺 醫大 敎授들 “25日 辭職書 一括 提出…診療縮小 不可避”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3月 19日 15時 2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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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상관없는 이미지. 뉴시스
記事와 상관없는 이미지. 뉴시스


政府의 未復歸 專攻醫에 對한 免許政治 處分에 抗議하고자 서울대 醫科大學 敎授들이 辭職書를 提出하기로 한 가운데 연세대 醫科大學 敎授들도 오는 25日 辭職書를 一括 提出하기로 했다.

연세대학교 醫科大學 敎授非常對策委員會(非對委)는 19日 聲明을 통해 “政府의 態度 變化가 없으면 3月 25日에 辭職書를 一括 提出할 것”이라고 밝혔다.

非對委는 前날 午後 5時부터 7時까지 臨時全體敎授會議를 열어 醫療 混亂에 對한 政府의 責任을 묻고, 對策 마련을 促求하는 聲明書를 採擇한 바 있다.

이날 非對委는 “敎授들은 醫療 現場을 지키는 동안 必須 醫療를 維持하기 위해 最善의 努力을 할 것이지만 醫療陣의 狀態를 考慮해 患者의 安全을 擔保할 수 있는 最小限의 水準으로 縮小 改編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政府는 지난달 6日 奇襲 發表한 拙速 醫大 定員 增員 및 醫療 政策으로 인한 醫療 混亂에 卽刻 책임지고 對策을 마련하라”며 “政策 責任者는 國民 苦痛에 對해 謝罪하고, 大統領은 잘못된 政策 推進者들을 解任할 것을 促求한다”고 밝혔다.

非對委는 “敎授들은 專攻醫와 醫大生들의 社稷과 休學을 共感하고 支持한다”며 “政府는 專攻醫를 超法的으로 脅迫하는 行動을 卽時 中斷하라”고 했다.

敎授들의 辭職書 提出과 關聯해 非對委는 “敎授들의 辭職은 切迫한 選擇”이라며 “政府는 患者 診療를 위해 最善을 다해온 敎授들의 辭職에 對한 非難과 脅迫을 自制하라”고 했다.

非對委는 “2000名 醫大 增員 및 充分한 準備 없는 醫療政策 强行으로 敎育 및 醫療 生態系는 混亂에 빠졌다”며 “關聯 政策 責任者는 國民 苦痛에 對해 謝罪하고, 大統領은 잘못된 政策 推進者들을 解任할 것을 促求한다”고 밝혔다.

이番 連帶 醫大 敎授들의 辭職書 提出 決意는 서울대 醫大 敎授들에 이어 두 番째다. 서울대 醫大 敎授協議會 非對委는 지난 18日 午後 5時 總會를 열고 敎授團體 辭職에 對한 方案을 論議해 19日부터 非對委에 辭職書를 내기로 議決했다. 非對委는 모인 辭職書를 聚合해 25日에 一括 提出할 豫定이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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