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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時敏, 양문석 ‘盧卑下’ 論難에 “살아있는 李在明한테나 잘해라”|동아일보

柳時敏, 양문석 ‘盧卑下’ 論難에 “살아있는 李在明한테나 잘해라”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3月 18日 13時 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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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전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2023년 12월 21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 받은 후 법정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유시민 前 노무현 財團 理事長이 2023年 12月 21日 서울 麻浦區 서울西部地方法院에서 열린 한동훈 法務部 長官에 對한 名譽毁損 嫌疑 抗訴審 宣告 公判에서 罰金 500萬원을 宣告 받은 後 法定을 나서며 取材陣의 質問에 答하고 있다. 뉴스1

유시민 前 盧武鉉財團 理事長이 ‘盧武鉉 前 大統領 卑下’ 論難으로 黨 一角에서 辭退 要求를 받고 있는 더불어民主黨 京畿 安山甲 양문석 候補와 關聯해 “公職者로서의 資格 有無를 가리는 基準이 될 수 없다는 건 너무 明白하다”고 말했다.

兪 前 理事長은 18日 午前 유튜브 ‘金於俊의 謙遜은 힘들다 뉴스工場’에 出演해 ‘元祖 親盧로서 盧 前 大統領에 對한 ‘不良品’ 發言으로 辭退 要求를 받고 있는 兩 候補에 對해 어떻게 보는가’라는 質問에 “안 계신 盧 大統領 애달파하지 말고 살아있는 黨 代表한테나 좀 잘하라”라며 이같이 밝혔다.

兪 前 理事長은 “一旦 우리나라 國會에는 盧武鉉 大統領을 卑下, 嘲弄, 誹謗했던 政治人들이 한두 名이 아니다”라며 “그 사람 누구에 對해서도 言論이나 政治 批評家들이 ‘國會議員 할 資格이 없다’고 말한 적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 말을 했다고 政治人 양문석을 싫어할 수 있다. 그러나 그걸 갖고 ‘너는 公職者 될 資格이 없어’라는 進入障壁으로 쓰는 건 盧武鉉 大統領을 侮辱하는 行爲라고 본다”고 말했다.

兪 前 理事長은 “大統領이 살아계셨으면 ‘허 참, 한 番 (찾아)오라 캐라’ 그런 程度로 끝낼 일이다. 이걸 갖고 무슨 候補職을 내놔야 되느니 마느니 하는 그 自體가 터무니없다”고 했다.

兪 前 理事長은 “自己가 좋아하는 어떤 對象을 批判한 적 있다고 해서 只今 한 것도 아니고 16年 前이다. 그걸 갖고 그 사람을 좋아하거나 안 할 수 있지만, 그 사람을 쫓아내려는 건 盧 大統領을 一種의 神格化하는 것”이라며 “盧武鉉 精神을 우리가 안고 간다는 게 그런 짓을 하라는 뜻이 아니다”고 했다.

2008年 兩 候補는 言論連帶 事務總長 時節 칼럼을 통해 “國民 60~70%가 反對한 韓美 FTA(自由貿易協定)를 밀어붙인 盧 前 大統領은 不良品”이라고 말했다. 以外에도 그는 情報通信部의 周波數 競賣制 導入과 關聯해선 “盧 大統領의 賣國質도 넘어가선 안 된다” 等의 發言을 한 바 있다.

現 盧武鉉財團 理事長인 정세균 前 總理는 이와 關聯해 “盧武鉉의 同志로서 양문석 候補의 노무현에 對한 侮辱과 嘲弄을 默過할 수 없다”며 黨 次元에서 決斷을 내리라고 促求했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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