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金正恩, 탱크 訓鍊指導…新型 탱크 몰며 “戰爭準備完成徹底히”

뉴스1
入力 2024年 3月 14日 06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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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13일 조선인민군 탱크병 대연합 부대의 대항훈련 경기를 현지 지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金正恩北韓勞動黨總祕書가 13日朝鮮人民軍 탱크甁大聯合部隊의 對抗訓鍊競技를 現地指導했다. (平壤勞動新聞=뉴스1)

金正恩北韓勞動黨總祕書가 13日 탱크 部隊의 訓鍊競技를 現地指導했다. 韓美聯合演習인 ‘自由의 防牌’(FS:Freedom Shield) 終了前날까지 軍事行步로 對應을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勞動黨機關紙 노동신문은 14日金總祕書가 “調信人民軍 탱크甁大聯合部隊間의 對抗訓鍊景氣를 指導했다”라고 報道했다.

訓鍊競技는 “땅크병들의 實戰能力을 嚴格히 檢閱하며 各異한 戰術的任務에 따르는 戰鬪行動方法을 熟鍊시키는 데 目的”을 두었으며 ‘新型 탱크’를 비롯해 部隊에서 選拔한 탱크가 參加했다고 新聞은 傳했다.

이어 “肉重한 탱크들은 强力한 打擊으로 目標들을 一擊에 料亭냈으며 높은 機動力으로 堅固한 房어계선들을 克服했다”면서 “對抗競技는 높은 機動力과 打擊力을 갖춘 强한 戰鬪隊伍로 억세게 成長해가는 영용한 땅크병들의 完璧한 實戰能力과 無比의 戰鬪精神 그리고 戰爭遂行의 威力한 手段의 하나인 탱크들의 믿음직한 性能과 經常的戰鬪動員準備態勢를 힘있게 誇示했다”고 主張했다.

競技에선 近衛 서울 류경수 第105 탱크師團이 優勝을 차지했다. 金總祕書는 “筋胃 서울 류경수 第105 탱크師團은 敵의 首都를 占領했던 자랑스러운 歷史가 있고 傳統이 있는 部隊”라며 “電話의 近衛 탱크병들의 不屈의 넋과 英雄的氣槪가 오늘날 새世代 탱크병들의 戰鬪精神에도 그대로 높뛰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고 말했다.

特히 新型 탱크의 優秀한 打擊力과 機動力에 만족해했다면서 “우리 軍隊가 世界에서 第一威力한 탱크를 裝備하게 되는 것은 크게 自負할만한 일”이라고 말했다. 金總祕書는 直接新型 탱크를 運轉하기도 했다.

金總祕書는 이어 “현대戰에서 탱크甁들이 차지하는 役割과 妊婦의 重要性”을 强調하며 “有事時各異한 情況 속에서 任意의 戰鬪任務도 迅速·正確히 遂行할 수 있게 戰鬪能力向上을 위한 實戰訓鍊들과 訓鍊競技들을 强度 높이 組織進行하며 萬能乘組運動을 비롯한 여러 가지 大衆運動을 戰爭準備完成에 徹底히 服從志向시켜 힘있게 벌여나가기 爲한 對策을 세울 것”을 指示했다.

아울러 金總祕書는 全軍의 모든 탱크甁들을 剛한 精神力으로 무장시킬 수 있는 思想敎養事業을 促求하기도 했다.

金總祕書는 이날 競技에 參加한 大聯合部隊들의 탱크 乘組들을 査閱하고 優勝한 近衛 서울 류경수 第105 탱크師團의 탱크병들과 記念寫眞을 撮影했다.

이 자리엔 박정천 黨中央軍事委員會副委員長이 同行했으며 강순남 國防相, 리영길 朝鮮人民軍總參謀長等이 參席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