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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雷 밟으면 木발은 景品”…鄭鳳柱 “過去 發言 謝過”|東亞日報

“地雷 밟으면 木발은 景品”…鄭鳳柱 “過去 發言 謝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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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4年 3月 13日 10時 4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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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더불어民主黨 서울 강북乙 競選에서 非명系 朴用鎭 議員을 꺾고 國會議員 候補로 公薦을 받은 정봉주 前 議員이 過去 自身의 ‘木발 景品’ 發言에 對해 謝過했다.

鄭 前 議員은 13日 페이스북에 “過去 ‘木발 景品’ 發言 直後 當事者께 直接 유선상으로 謝過드리고 關聯 映像 等을 卽時 削除했다”며 “그때나 只今이나 같은 마음으로 過去 제 發言에 對해 鄭重히 謝過드린다”고 했다.

問題가 된 發言은 鄭 前 議員이 自身이 運營하던 유튜브 채널에서 한 것으로 그가 公薦된 以後 온라인에서 이 發言이 다시 再照明되면서 論難이 불거졌다.

鄭 前 議員은 2017年 6月 14日 유튜브 채널 ‘鄭鳳柱의 全國區’에서 平昌冬季올림픽을 앞두고 北韓 스키場 活用 方案에 對해 이야기 하던 中 “DMZ(非武裝地帶)에 멋진 거 있잖아요? 발목地雷. DMZ에 들어가서 景品을 내는 거야. 발목 地雷 밟는 사람들한테 木발 하나씩 주는 거야”라고 했다.

이는 2015年 8月 京畿道 坡州市 DMZ에서 搜索 作戰을 하던 우리 軍 將兵들이 北韓軍이 埋設한 목함지뢰 爆發로 다리와 발목 等을 잃은 事件을 言及한 것으로 疑心받았다.

鄭 前 議員이 黨內 競選에서 勝利한 後 與黨은 鄭 前 議員 發言을 두고 “國軍 將兵들을 冒瀆한 것”이라고 非難했다.

國民의힘 薄情하 首席代辯人은 前날 論評에서 “木函 地雷 爆發 事故가 發生한 것을 念頭에 두고 나온 發言으로 疑心될 만한 狀況”이라며 “國家觀이 비뚤어진 것”이라고 主張했다.

朴 首席代辯人은 “國民의 代表가 되겠다고 總選에 나선 候補의 價値觀과 認識이 끔찍한 水準”이라며 “유튜브 콘텐츠를 削除했다고 하나, 그런다고 해서 國民의 記憶에서까지 (論難의 發言을) 削除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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