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外交部, 美 ‘北 非核化 中間 段階’ 言及에 “膽大한 構想과 같은 趣旨”|東亞日報

外交部, 美 ‘北 非核化 中間 段階’ 言及에 “膽大한 構想과 같은 趣旨”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5日 17時 09分


코멘트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뉴스1 ⓒ News1
林首席 外交部 代辯人./뉴스1 ⓒ News1
外交部는 조 바이든 美國 行政府 高位 當局者가 北韓과의 非核化 協商에서 ‘中間 段階’(interim steps)를 論議할 用意가 있다고 밝힌 것과 關聯해 尹錫悅 政府의 對北政策人 ‘膽大한 構想’과 같은 趣旨의 言及이라고 밝혔다.

林首席 外交部 代辯人은 5日 定例브리핑에서 關聯 質問에 “北韓의 完全한 非核化는 韓美 兩國 政府의 共通된 目標”라며 “北韓 政權의 核 프로그램 完全 廢棄 意志가 確認된다면 이를 履行하는 措置들이 段階的으로 이뤄지는 것은 當然하다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미라 랩-후퍼 白堊館 國家安保會議(NSC) 東아시아-오세아니아 擔當 選任補佐官은 4日 ‘中央日報-美國 戰略國際問題硏究所(CSIS) 포럼 2024’ 特別對談에서 “美國의 目標는 韓半島의 完全한 非核化”라면서도 “그러나 萬若 全 世界 地域을 더 安全하게 만들 수 있다면 非核化를 向한 中間 段階도 考慮할 用意가 있다”라고 말했다.

바이든 行政府 當局者가 ‘中間 段階’라는 言及을 내놓은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수석부소장 겸 한국 석좌, 미라 랩-후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동아시아-오세아니아 담당 선임보좌관.(CSIS 홈페이지 갈무리)
빅터 차 美國 戰略國際問題硏究所(CSIS) 首席副所長 兼 韓國 夕座, 미라 랩-후퍼 白堊館 國家安保會議(NSC) 東아시아-오세아니아 擔當 選任補佐官.(CSIS 홈페이지 갈무리)

랩-후퍼 先入補佐官은 또한 “現在 韓半島 狀況을 考慮해 北韓과 ‘威脅 減少’(threat reduction)에 關해 論議할 準備가 돼 있으며 그렇게 하길 願한다”라고도 말해 ‘中間 段階’가 軍縮 等 ‘威脅 減少’와 聯關돼 있을 可能性이 提起되기도 했다.

다만 外交街 안팎에선 美 現職 當局者가 ‘中間 段階’라는 表現을 쓴 건 이番이 처음이라면서도 그것이 바이든 行政府의 政策 變化를 의미하는 건 아닐 것이라는 게 衆論이다.

바이든 行政府의 對北政策은 ‘잘 調整된 實用的 接近’과 段階的 接近을 통해 外交的 空間을 摸索하는 것을 骨子로 하기 때문이다.

外交部 當局者도 이날 記者들과 만나 “中間 措置(段階)라는 表現을 했지만 段階的으로 北韓과 協商을 推進해나가겠다는 (바이든 行政府의) 方向性은 이미 여러 次例 公開된 바 있다”라고 말했다.

다만 外交部는 ‘中間 段階’ 表現과 關聯해 바이든 行政府와 아직 具體的인 疏通을 하진 않은 狀態다.

外交部 當局者는 이 같은 事實을 確認하며 “韓美 間에는 北韓 問題뿐만 아니라 韓半島 問題와 關聯해 緊密히 疏通하고 있다”라고 說明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