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바위에 새긴 ‘祖國統一’까지 削除 試圖…民族·統一 지우기 持續|東亞日報

北, 바위에 새긴 ‘祖國統一’까지 削除 試圖…民族·統一 지우기 持續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2日 08時 50分


코멘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평양 노동신문=뉴스1)
金正恩 北韓 勞動黨 總祕書.(平壤 勞動新聞=뉴스1)
‘反民族’, ‘反統一’ 路線에 拍車를 加하고 있는 北韓이 最近 바위에 새겨진 ‘祖國 統一’ 文句까지 削除하려 했다고 自由아시아放送(RFA)李 1日 報道했다.

RFA는 이날 北韓 양강도의 消息通을 引用해 北韓 當局이 惠山-三池淵 道路에 세워진 ‘口號 바위’에 빨간色으로 새겨진 ‘祖國 統一’ 口號를 지우다가 ‘김일성 將軍 만세’라는 口號까지 毁損했다고 傳했다.

以後 양강도 救護 文獻 管理局은 口號를 지우는 데 使用했던 掘鑿機로 殘骸를 치우고 바위 痕跡도 부숴버렸다고 한다.

이 바위는 지난 1967年 6月 4日 ‘보천보 戰鬪 勝利’ 30周年을 記念해 세워져 白頭山 革命戰跡地를 찾는 답사생과 住民들이 볼 수 있었다. 바위 兩쪽에 祖國 統一과 김일성 將軍 萬歲라는 口號가 새겨져 있어서 救護 바위라고 불렸다고 RFA는 說明했다.

RFA는 口號를 새길 때부터 생겼던 龜裂이 歲月이 흐르면서 더 심해진 狀態에서 口號를 지우다가 바위가 부서진 것이라고 傳했다.

北韓은 지난해 末 黨 全員會議에서 金正恩 勞動黨 總祕書가 南北 關係를 ‘敵對的인 두 國家 關係’로 規定한 以後 後續 措置에 速度를 내고 있다.

最近 祖國平和統一委員會(祖平統) 等 對南機構를 廢止하고 南北 經濟 協力 關聯 法案 및 合意書를 破棄했다. 또한 愛國歌 歌詞에서 ‘三千里’를 削除하고, 記錄映畫 및 日氣豫報 속 韓半島 이미지를 修正했으며 平壤의 ‘祖國統一 3大憲章 記念塔’도 撤去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