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總理 “ODA 歷代最大 6兆3000億確定…國際開發協力需要積極對應”

뉴스1
入力 2024年 2月 29日 09時 5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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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2024.2.28. 뉴스1 — 한덕수 國務總理. 2024.2.28. 뉴스1

한덕수 國務總理는 29日 “올해 公的開發援助(ODA)는 紛爭·災難地域에 對한 人道的支援, 保健·食糧危機解消, 氣候變化對應等國際開發協力需要에 積極對應하겠다”고 밝혔다.

韓總理는 이날 午前政府서울廳舍에서 國際開發協力委員會를 열고 “어려운 財政與件에서도 글로벌 中樞國家의 役割과 責任을 다하고자 今年度 ODA 規模를 歷代最大인 6兆 3000億원으로 確定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韓總理는 “또한 水原國의 革新과 開發支援을 위한 맞춤型協力事業을 支援하는 同時에, 우리의 對外政策과 連繫한 戰略的 ODA를 推進해 相生의 國益實現에도 寄與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ODA 豫算이 擴大된 만큼 質的高度化에 많은 努力을 기울여야 한다”며 “昨年에 우리 政府의 글로벌 價値實現基調에 따라 많은 나라를 訪問하며 ODA를 多角度로 살펴봤는데 눈에 띄는 成果도, 아쉬웠던 部分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에 올해는 다음과 같이 우리 ODA의 成果提高를 위해 努力하고자 하고 委員들의 審議를 要請한다”고 덧붙였다.

韓總理는 “첫째, ODA 事業의 執行管理를 徹底히 하겠다”며 “情報시스템을 活用한 執行管理를 强化해 事業을 蹉跌 없이 推進하고 國民의 信賴度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比較優位를 가진 分野에 集中해 韓國 ODA의 影響力을 높이겠다”며 “팩트 있는 시그니처 事業發掘에 關心을 더 기울이는 한便, 이番에 마련한 아세안 戰略과 連繫한 事業도 積極發掘해 推進하겠다”고 밝혔다.

韓總理는 “多樣한 ODA 主體와 協力을 强化하겠다”며 “供與國 및 國際機構와 共助를 强化하는 한便, NGO 및 民間企業과 協力을 强化하여 ODA의 效率性과 持續可能性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ODA의 體質改善을 推進하겠다”며 “現場專門家等의 智慧를 모아 綜合的인 革新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