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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날씨 豫報에 ‘파란色 1’…한동훈 “이건 線 넘었다”|동아일보

MBC 날씨 豫報에 ‘파란色 1’…한동훈 “이건 線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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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4年 2月 29日 09時 2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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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저녁 MBC 뉴스데스크 날씨 보도에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1까지 떨어졌다는 것을 알리는 과정에서 파란색 숫자 ‘1’ 그래픽이 등장했다. 유튜브 채널 ‘MBCNEWS’ 영상 캡처
지난 27日 저녁 MBC 뉴스데스크 날씨 報道에 서울의 微細먼지 濃度가 1까지 떨어졌다는 것을 알리는 過程에서 파란色 數字 ‘1’ 그래픽이 登場했다. 유튜브 채널 ‘MBCNEWS’ 映像 캡처
國民의힘이 MBC 뉴스에서 날씨 消息을 傳하는 途中 더불어민주당을 연상시키는 커다란 파란色 ‘1’ 그래픽을 使用한 것에 對해 28日 放送通信審議委員會에 提訴했다.

이날 國民의힘은 MBC 報道가 選擧放送審議規定 第5條(公正性) 第2項, 第12條(事實報道) 第1項을 違反했다며 방심위에 提訴했다.

지난 27日 저녁 MBC 뉴스데스크 날씨 報道에는 서울의 微細먼지 濃度가 1까지 떨어졌다는 것을 알리는 過程에서 파란色 數字 ‘1’ 그래픽이 登場했다.

氣象 캐스터는 畵面에 나온 數字를 가리키거나 손가락으로 數字 1을 만들어 보이며 “只今 제 옆에는 키보다 더 큰 1이 있다. 1, 오늘 서울은 1이었다. 微細먼지 濃度가 1까지 떨어졌다”고 말했다.

國民의힘 薄情하 首席代辯人은 論評을 내고 “選擧運動은 아직 始作되지 않았지만 公營放送에서 나온 微細먼지 報道가 選擧 캠페인 論難의 도마 위에 올랐다”며 “대뜸 氣象 캐스터만 한 크기의 파란色 數字 1이 登場하더니 연신 數字 ‘1’을 외쳤다”고 했다.

그는 “選擧를 코앞에 두고 나타난 파란色 數字 1은 누가 보더라도 무언가를 聯想하기에 充分해 보인다”며 “오죽하면 온라인上에서 빠르게 퍼지며 事前選擧運動이 아니냐는 疑惑까지 불거졌겠나”라고 指摘했다.

이番 總選에서 國會 議席數가 가장 많은 민주당 所屬 候補들이 ‘記號 1番’을 가져간다. 파란色은 민주당의 象徵色이다.

朴 首席代辯人은 “本格的인 選擧運動 始作이 얼마 남지 않았다. 公營放送의 이름을 걸고 ‘公正’의 價値를 지켜달라”고 强調했다.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度 29日 서울 汝矣島 中央黨舍에서 열린 非對委 會議에서 “MBC 日氣豫報에 사람 키보다 큰 파란色 ‘1’ 代身 같은 크기의 빨간色 ‘2’로 바꿔놓고 생각해 보라”며 “微細먼지 핑계로 ‘1’을 넣었다던데 ‘2’ 넣을 핑계도 많을 것이다. 어제보다 2度 올랐다고 넣을 수도 있는 것 아닌가. 그럼 露骨的인 國民의힘 選擧運動 支援으로 보이지 않겠나”라고 指摘했다.

한 委員長은 “데스킹(記事 檢討 시스템)이라는 게 있는데 그걸 생각 안하고 (放送)했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라며 “아무리 그間 極度로 民主黨에 偏向된 放送을 해온 MBC이지만, 이건 線 넘은 것으로 생각한다. 國民이 보고 判斷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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