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親尹生存’ 指摘에 “제가 안 나가잖나…장제원도”

東亞닷컴
入力 2024年 2月 27日 12時 10分

이혜원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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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서울 성동구의 한 북카페에서 ‘기후 미래 택배’ 현장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 뉴스1 —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이 27日 서울 성동구의 한 北카페에서 ‘氣候未來宅配’ 現場公約을 發表하고 있다. (共同取材) 뉴스1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은 黨內公薦에서 ‘親尹’(親尹錫悅) 人士들이 大擧生存했다는 指摘을 두고 “제가 안 나가지 않나”라고 밝혔다.

27日 한 委員長은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公約發表行事를 마치고 記者들과 만나 就任一聲부터 밝혔던 自身의 總選不出馬를 擧論하며 이같이 말했다.

한 委員長은 “張濟元議員과 김무성 前議員이 不出馬를 宣言했다. 이원모 候補 같은 境遇江南에서 뺐다. 왜 그건 記憶하지 못할까”라며 “저희가 宏壯히 많은 포인트가 있는데 너무 앞部分을 잊어버리시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이기는 公薦, 說得力 있는 公薦, 公正한 公薦이 目標이고 只今까지 그렇게 해 오고 있다”며 “公薦過程을 보면 어떤 系派, 어디 出身, 어떤 好惡에 關한 方向性이 보이나. 난 안 보인다. 그런 方向性이 없기 때문”이라고 强調했다.

한 委員長은 더불어民主黨의 公薦波動과 關聯해선 “특정한 目的을 가지고 특정한 集團을 쳐내는 式의 ‘피를 보는 公薦’을 李在明代表가 하고 있다. 그게 正常的政治인가”라고 말했다.

그는 “感動的인 公薦이라는 것은 조용하고 承服한 公薦이라고 생각한다”며 “공정한 시스템을 통해 私心 없이 公薦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시스템을 維持하는 것이 重要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公薦에 내가 直接關與하지 않지만 權限은 내게 있고, 責任도 내가 질 것”이라며 “보이지 않는 손이 介入되는 일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强調했다.

斷水·戰略公薦에 反撥하는 公薦申請者들을 向해선 “함께 가주시길 바란다. 우리는 함께 가야 이길 수 있는 政黨”이라고 말했다.

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