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準杓 “法曹人全盛時代가 한물 갔듯 醫師들도 똑같아질 것”

東亞닷컴
入力 2024年 2月 27日 10時 35分

최재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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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準杓大邱市長이 醫療界를 向해 “醫師들의 直譯 지키기가 度를 넘으면 醫師들도 國民들에게 外面받는 職種이 될 수도 있다”고 批判했다.

洪市長은 27日自身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때 法曹人全盛時代가 이제 한물간 時代가 됐듯이 앞으로 醫師들도 똑같이 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洪市場은 “電子工學이 最高人氣科였던 70年代는 30年後에 大韓民國을 電子·半導體世界最强國으로 이끄는 原動力이 됐다”며 “뜻 모를 醫大烈風이 나라 全體를 뒤흔드는 只今大韓民國의 30年後의 모습은 果然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까요”라고 反問했다.

이어 “醫師들의 直譯 지키기가 度를 넘으면 醫師들도 國民들에게 外面받는 職種이 될 수도 있다”며 “한때 法曹人全盛時代가 이제 한물간 時代가 됐듯이 앞으로 醫師들도 똑같아질 것이다. 너무 執着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指摘했다.

그러면서 “當局도 辯護士數 늘리듯이 順次的增員으로 서로 妥協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