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民主黨, 李在明이 차은우보다 잘생겼다는 阿諂꾼만 살아남아”

東亞닷컴
入力 2024年 2月 26日 10時 11分

조유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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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로 출근하고 있다. 2024.2.19/뉴스1 — 한동훈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이 19日午前 서울 汝矣島中央黨舍로 出勤하고 있다. 2024.2.19/뉴스1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은 26日 “李在明代表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고 한 민주당은 脾胃 좋은 阿諂꾼만 살아남는 정글이 돼버렸다”고 批判했다.

한 非對委員長은 이날 午前汝矣島黨舍에서 記者들과 만나 서울 도봉甲에서 民主黨現役인 인재근 議員이 不出馬하고, 그 자리에 안龜齡黨常勤副代辯人이 戰略公薦된 것을 두고 이같이 말했다.

도봉구에 緣故가 없는 案常勤副代辯人이 公薦을 받자, 온라인에서는 그가 지난해 유튜브 채널 ‘기웃기웃’에 出演해 ‘外貌理想型 월드컵’을 하던 中 이 代表와 歌手兼俳優 차은우 中 한 名을 選擇하는 質問에 “李在明”이라고 答한 映像이 話題가 됐다.

이와 關聯해 한 委員長은 “趣向은 尊重한다”며 “하지만 國民의힘 候補中 제가 차은우보다 낫다고 하는 분이 있다면 絶對公薦받지 못할 것이다. 宏壯한 거짓말쟁이거나 阿諂꾼日確率이 높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黨) 1號公薦이 누구였나. 김재섭 아닌가”라며 自身에 對해 批判的이었던 김재섭 黨協議院長을 도봉甲에 公薦시킨 點을 상기시켰다.

한 委員長은 “도봉의 김재섭 候補에게 더 奮發을 促求한다”며 “저런 분(안龜齡常勤副代辯人)李國會에 들어가서 나라를 망치게 해서야 되겠나. 저런 阿諂꾼, 거짓말쟁이들이 國會에 들어가면 이 나라는 只今보다 훨씬 나빠질 것”이라고 主張했다.

한 委員長은 黨公薦과 競選에서 ‘現役不敗’가 이어진다는 指摘에 對해 “우리 黨은 지난 選擧에서 너무나 甚하게 졌다. 그 阿鼻叫喚 속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우리의 現役들”이라며 “競爭力 있는 사람들이 主로 살아남았다는 것”이라고 說明했다.

이어 “重鎭에게 (競選得票率) 30% 가까이 깎았다는데 거기서 이기지 못하는 新人이라면 本選競爭力을 疑心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한 “끝까지 보면 相當部分에서 刷新이 있을 것”이라며 “조용한 公薦이라 感動이 없다는 主張도 있는데 우리의 조용한 公薦이 보이진 않지만, 많은 分의 感動的인 犧牲과 獻身이 있기에 可能한 것”이라고 强調했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