總選앞 14次例民生討論, 首都圈 10回-PK 3回

東亞日報
入力 2024年 2月 23日 03時 00分

전주영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總選勝負處民心 잡기 行步” 分析
討論會後傳統市場訪問도 5次例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남 창원시 경남도청에서 열린 14번째 민생토론회 ‘다시 뛰는 원전산업 활력 넘치는 창원·경남’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창원=대통령실사진기자단 — 尹錫悅大統領이 22日慶南 창원시 慶南道廳에서 열린 14番째 民生討論會 ‘다시 뛰는 原電産業活力 넘치는 昌原·慶南’에 參席해 모두發言을 하고 있다. 昌原=大統領室寫眞記者團

尹錫悅大統領은 21日蔚山에서 그린벨트 規制緩和를 밝힌 이튿날인 22日慶南昌原에서 “原電産業이 곧 民生”이라고 强調했다. 尹大統領은 蔚山日程을 마친 뒤 鎭海海軍基地에서 하루를 묵은 뒤 昌原日程을 消化했다고 한다. 總 14次例 열린 討論會는 非首都圈에서 모두 4次例 열렸는데, 이 中 3次例가 釜山·蔚山·慶南이었다.

討論會는 지난달 4日民生經濟를 主題로 처음 열린 뒤 서울과 首都圈에서 모두 10次例 열렸다. 尹大統領은 지난달 22日端通法(移動通信端末裝置流通構造改善에 關한 法律) 廢止等生活規制解消를 主題로 열린 5次討論會에 컨디션 亂調로 不參한 것을 除外하면 京畿高陽(再建築規制緩和), 水原(半導體), 議政府(交通隔差), 板橋(디지털 革新), 盆唐(醫療改革), 河南(늘봄學校) 等에서 열린 討論會에서 굵직한 政策을 公開했다.

이어 尹大統領은 13日釜山市廳에서 ‘地方時代’를 主題로 討論會를 열어 釜蔚慶地域企業에 對한 金融支援擴大를 約束했다. 16日엔 大田에서 ‘大學院生硏究生活奬學金’ 導入等全幅的인 支援方針을 밝혔다. 昌原과 蔚山을 包含하면 4次例中 3次例가 釜山·慶南(PK) 地域에서 열렸다. 總選核心勝負處인 서울 ‘漢江벨트’, 激戰地인 競技 ‘水原벨트’에 더해 2030 世界博覽會(엑스포) 釜山誘致失敗等釜蔚慶民心을 의식한 行步라는 解釋도 나온다.

尹大統領은 討論會를 마친 뒤 傳統市場을 訪問하는 日程도 消化하고 있다. 올해 들어 다섯 次例에 이른다. 22日昌原에서 民生討論會를 마친 尹大統領은 馬山魚市場을 訪問해 慶南圈代表飮食中 하나인 高秋毫來기를 購入한 뒤 “많이 파시라”는 德談까지 건넸다. 與圈關係者는 “市場訪問을 選好하는 尹大統領의 趣向에 더해 庶民들이 每日接하는 體感物價를 살피는 效果도 있다”고 했다.

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

#總選 #民生討論 #尹錫悅大統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