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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 ‘美 北韓人權特使 批判’에…정부 “그만큼 뼈아프다는 것”|東亞日報

北韓 ‘美 北韓人權特使 批判’에…정부 “그만큼 뼈아프다는 것”

  • 뉴스1
  • 入力 2024年 2月 22日 11時 1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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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를 접견하고 있다. 2024.2.21/뉴스1
金映豪 統一部 長官이 21日 서울 종로구 政府서울廳舍에서 줄리 터너 美國 國務部 北韓人權特使를 接見하고 있다. 2024.2.21/뉴스1
政府는 22日 北韓이 訪韓 中인 줄리 터너 美國 國務部 北韓人權特使를 批判한 것과 關聯 “그만큼 北韓人權 問題에 對한 指摘이 뼈아프다는 것을 傍證한다”라고 指摘했다.

統一部 當局者는 이날 記者들과 만난 자리에서 “(터너 特使의) 人權 問題 指摘에 對한 北韓의 새롭지 않은 反應 中 하나라 別途로 評價하지 않겠다”라면서도 이렇게 말했다.

터너 特使는 유엔 北韓人權調査委員會(COI) 報告書 發刊 10周年을 契機로 訪韓해 15日 조태열 外交部 長官, 21日 金映豪 統一部 長官 等 政府 關係者들을 만나 北韓人權 問題의 深刻性을 指摘하고, 問題 解決을 위한 國際社會의 努力을 促求했다.

朝鮮中央通信은 터너 特使의 日程과 關聯 이날 論評을 내고 “眞짜 人權鬪士라면 中東에 가보라”라며 美國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武裝政派 하마스 間 戰爭으로 犧牲되고 있는 팔레스타인 가자地區 住民들에 關해선 緘口하고 있다고 指摘했다.

北韓은 지난 15日에도 朝鮮人權硏究協會 名義의 談話를 통해 “가장 너절한 人間쓰레기들을 찾아다니는 것을 本業으로 하는 터너의 妄言은 主權 國家들에 對한 內政干涉과 誹謗·中傷을 體質化한 美國의 痼疾的인 惡習을 體現하고 있는 人權絞殺者, 侵略史度의 넋두리 外에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터너와 같은 人間쓰레기들에게 無慈悲한 懲罰의 鐵椎를 내릴 것”이라고 威脅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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