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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海上國境線’ 主張에 軍 “NLL이 變치 않는 海上警戒線”|東亞日報

北 ‘海上國境線’ 主張에 軍 “NLL이 變치 않는 海上警戒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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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4年 2月 15日 11時 5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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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인천시 옹진군 대연평도 조기역사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한 해안마을 인근에 설치된 포진지가 열려있다. 2024.1.8. 뉴스1
8日 午後 仁川市 甕津郡 大延坪島 조기歷史觀에서 바라본 北韓 黃海道 한 海岸마을 隣近에 設置된 砲陣地가 열려있다. 2024.1.8. 뉴스1

北韓이 西海 北方限界線(NLL)을 ‘幽靈船’이라고 規定하며 自身들이 認定하는 ‘海上 國境線’이 있다는 主張을 펼친 데 對해 우리 軍은 “NLL은 우리 軍의 變치 않는 海上警戒線”이라고 反駁했다.

이성준 合同參謀本部 公報室長은 15日 定例브리핑에서 關聯 質問에 “北韓이 使用한 單語에 對해서는 追加 確認이 必要하고 意圖에 對한 分析도 必要하다”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北韓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前날 金正恩 總祕書가 參觀한 가운데 新型 地上對海上미사일 ‘바다수리-6型’ 檢收 射擊을 進行했음을 이날 報道에서 밝혔다.

이 자리에서 金 總祕書는 “韓國 傀儡들이 國際法的 根據나 合法的 名分도 없는 幽靈船人 ‘北方限界線’(NLL)이라는 線을 固守해 보려고 發惡하며 3國 漁船 및 船舶 團束과 海上 巡察과 같은 구실을 내들고 各種 戰鬪艦船들을 우리 水域에 侵犯시키며 主權을 深刻히 侵害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西海 最北端 섬인 延坪島와 白翎島를 言及하며 敵들이 驅逐艦과 護衛艦, 快速艇을 비롯한 戰鬪 艦船들을 자주 侵犯시키고 있다고 主張하면서 “明白한 것은 우리가 認定하는 海上 國境線을 敵이 侵犯할 詩에는 그것을 곧 우리의 主權에 對한 侵害로, 武力挑發로 看做할 것”이라고 威脅했다.

이 室長은 “우리 軍은 對備態勢를 完備한 가운데 어떠한 挑發에도 단호히 對應해 나갈 것”이라며 “(北韓의 西海) 海岸砲는 砲門 開放을 數個 또는 十餘個 水準으로 繼續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最終日 海軍 서울公報팀長은 이날 브리핑에서 ‘北韓이 對艦미사일로 우리 海軍을 威脅할 수 있다’는 趣旨의 質問에 “對艦미사일의 攻擊 標的이 될만한 價値는 高附加價値, 우리 艦艇으로는 護衛艦級 以上이 될 것 같고, 高速艇은 主타깃은 되지 않을 것으로 判斷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室長은 ‘바다수리-6型’李 檢收射擊에서 23分20秒間 東海 上空을 飛行해 目標線을 名中 打擊했다는 北韓의 主張에 對해선 “韓美는 北韓의 武器開發 動向을 持續 追跡하는 가운데 北韓의 公開 報道 內容을 包含해 綜合 分析 中”이라며 “우리 軍은 北韓의 對艦미사일에 對한 探知 및 邀擊 態勢를 徹底히 갖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北韓이 公開한 對艦미사일은 過去 閱兵式 때 그 外形은 公開된 적이 있었고, 性能은 追加로 分析이 必要하다”라고 덧붙였다.

이 室長은 ‘바다수리-6型’과 같은 新型 武器가 大擧 實戰配置될 可能性에 對해선 “武器體系가 登場했다고 해서 한꺼번에 生産해서 全 部隊에 配置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費用과 生産, 施設의 問題가 있을 것”이라고 評價했다.

이밖에 이 室長은 光明星節(김정일 國防委員長 生日)을 하루 앞둔 北韓의 움직임에 對해 “閱兵式 動向은 確認된 게 없고, 다른 一部 小規模 地域別 祝賀行事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自由아시아放送(RFA)은 이날 美國의 商業衛星人 ‘플래닛 랩스’가 지난 13日 撮影한 衛星寫眞에서 金日成廣場에 吳와 熱을 맞춘 四角形 點 形態의 隊列 53個를 捕捉했다고 報道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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