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태열-왕이 첫 通話…韓中關係 發展·北問題 論議|東亞日報

조태열-왕이 첫 通話…韓中關係 發展·北問題 論議

  • 뉴시스
  • 入力 2024年 2月 6日 23時 33分


코멘트

就任 26日만 成事…"相互 便利한 時期 訪中 協議"
조태열 "韓日中 頂上會議 協議 進展" 왕이 "支持"
北 挑發 中斷·非核化에 中 建設的 役割 强化 當付

조태열 外交部 長官은 6日 왕이 中國 共産黨 中央政治局 委員 兼 外交部長과 通話를 갖고 兩國 關係 및 北韓 問題에 對해 協議했다.

曺 長官이 지난달 11日 就任한 지 26日 만에 이뤄진 兩國 外交長官 間 첫 疏通이다.

外交部에 따르면 조 長官은 이날 午後 9時부터 50分 동안 카운터파트인 왕 部長과 電話 通話를 했다.

이는 就任 人事를 겸한 첫 番째 有線 協議다.

主要國 카운터파트 間 通話로는 안토니 블링컨 美國 國務長官, 街미카와 요코 日本 外務相, 페니 웡 濠洲 外交長官, 부이 他剩 썬 베트남 外交長官에 이어 다섯 番째다.

曺 長官의 就任日 基準으로는 26日 만이다. 앞서 왕 部長이 曺 長官에 祝電을 보내긴 했지만 朴珍 前 長官의 境遇 就任 나흘 만에 첫 通話를 갖고 人事를 나눴던 前例를 勘案하면 遲滯된 側面이 있다. 이를 두고 最近 梗塞된 兩國 關係를 보여주는 것이란 解釋이 나왔다.

왕 部長은 이날 첫 通話에서 曺 長官의 就任을 祝賀했으며 曺 長官은 이에 辭意를 표했다.

왕 部長은 兩國 關係 發展을 위해 緊密히 協力해 나가기를 希望한다며 曺 長官의 訪中을 招請했다. 曺 長官은 相互 便利한 時期에 방중하는 方案에 對해 外交 채널을 통해 協議해 나가자고 和答했다.

量 長官은 兩國 關係의 未來志向的 發展을 위해 다양한 水準에서 戰略的 交流·疏通을 强化해 나가는 것이 重要하다는 데 共感했다. 特히 曺 長官은 兩國이 葛藤 要素를 最少化하고 協力의 成果를 쌓아나가며 信賴를 바탕으로 持續可能한 質的 成長을 圖謀하는 것이 重要하다고 强調했다.

曺 長官은 지난해 11月 韓日中 外交長官會議에서 3國 頂上會議 準備를 加速化해 나가기로 共感한 바 있음을 想起하며 이를 위한 後續 協議를 진전시켜 가자고 提案했고, 왕 部長은 議長國인 韓國의 努力에 對한 支持 立場을 表明했다.

量 長官은 또 韓中 外交安保對話와 外交次官 戰略對話, 1.5트랙 對話 等의 協議體가 早期 開催될 수 있도록 緊密히 協議해 나가기로 했다.

量 長官은 變化하는 通商 環境 속에서 兩國 間 安定的인 供給網 管理 等 協力이 重要하다며 兩國 間 貿易 投資를 深化해 새로운 發展 動力을 찾아 나가자는 데도 共感했다.

아울러 量 長官은 北核·北韓 問題에 對해서도 論議했다.

曺 長官은 北韓이 年初부터 各種 挑發을 持續하며 韓半島와 域內 緊張을 高調시키고 있으며, 유엔 安全保障理事會 決議가 禁止하고 있는 核·미사일 開發과 러시아와의 軍事協力을 持續 推進하는 데 憂慮를 表明했다. 北韓이 追加 挑發을 中斷하고 非核化의 길로 나오도록 中國의 建設的인 役割을 强化해 주기를 當付했다.

曺 長官은 또 脫北民 强制 北送에 對한 國內·外 憂慮를 傳達하고 脫北民들이 强制北送 되지 않고 希望하는 곳으로 갈 수 있도록 中國 政府의 各別한 協助를 要請했다고 外交部는 傳했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