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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民 10名中 9名 “北 非核化 不可能할 것”|東亞日報

國民 10名中 9名 “北 非核化 不可能할 것”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2月 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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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현學術院-갤럽 ‘北核危機’ 設問
“韓國 獨自的 核開發 必要” 73%

최종현學術院이 한국갤럽에 依賴해 輿論調査를 進行한 結果 우리 國民 10名 中 9名이 北韓 非核化가 不可能하단 認識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韓美日 安保協力은 强化됐지만 北韓 挑發이 이어지는 等 韓半島 緊張 水位가 높아지면서 非核化에 對한 期待値가 떨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최종현學術院은 5日 이 같은 內容이 담긴 ‘北核 危機와 安保狀況 認識’ 輿論調査 結果를 發表했다. 이番 調査는 지난해 12月 15日∼올해 1月 10日 최종현學術院이 한국갤럽에 依賴해 18歲 以上 成人 1043名을 對象으로 家口別 訪問面接 方式으로 進行됐다.

‘김정은이 核武器 불抛棄를 宣言한 狀況에서 北韓 非核化가 可能하다고 보느냐’는 質問에 ‘可能하지 않다’와 ‘全혀 可能하지 않다’는 各各 49.7%, 41.4%였다. 非核化에 悲觀的인 應答이 91.1%로 지난해(77.6%)보다도 높아진 것.

‘美國이 自國 攻擊 可能性을 무릅쓰고 韓半島 有事時 核 抑止力을 行使할 것으로 보느냐’는 質問에는 60.8%가 ‘그렇지 않다’고 答했다. 지난해는 美國의 核 抑止力 行使 可能性에 肯定的 應答(51.3%)이 높았지만 올해는 否定的 比率이 더 높게 나온 것. 學術院은 “美國에 對한 信賴度가 떨어졌다기보다는 北韓 核武器 開發의 高度化와 狂暴해진 挑發 姿勢에 起因한 것으로 보인다”고 解釋했다. 韓美日 安保協力으로 北核 威脅이 解消될 것으로 보느냐는 質問에도 悲觀的으로 答한 應答(63.4%)이 많았다.

韓國의 獨自的 核 開發이 必要하단 應答은 72.8%로 지난해(76.6%)보단 낮았지만 如前히 높게 나타났다. 올해 11月 美 大選에서 도널드 트럼프 前 大統領이 勝利해 再執權 時 北核 問題 解決에 積極的으로 나서지 않을 것이란 應答은 63.7%였다. 이番 調査의 標本誤差는 95% 信賴 水準에 ±3.0%포인트다.


신규진 記者 newjin@donga.com
#北韓 #非核化 #不可能 #設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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