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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大統領, 김건희 女史 代身 大統領室 參謀들과 설 人事|東亞日報

尹大統領, 김건희 女史 代身 大統領室 參謀들과 설 人事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2月 5日 10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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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설 명절 인사를 전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지난해 1月 21日 尹錫悅 大統領과 夫人 김건희 女史가 설 名節 人事를 傳하고 있다. 大統領室 提供
尹錫悅 大統領이 올해 설 名節 人事를 旣存처럼 김건희 女史와 하는 代身 大統領室 參謀들과 노래 부르는 形式으로 進行하는 것으로 傳해졌다.

4日 채널A에 따르면 이날 午後 龍山 大統領室 1層 로비에서 尹 大統領과 大統領祕書室 職員들로 構成된 合唱團 ‘따뜻한 손’이 설 名節 人事 映像을 撮影했다. ‘따뜻한 손’은 李官燮 大統領祕書室長이 團長이 돼 이끄는 合唱團이다.

이들은 歌手 변진섭의 노래 ‘우리의 사랑이 必要한 거죠’라는 노래를 불렀다. 尹 大統領은 노래 中間에 새해 大韓民國을 ‘따뜻한 國家’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紹介하고 國民 健康을 祈願하는 人事를 傳達했다. 錄畫한 映像은 설 連休에 맞춰 公開될 展望이다.

‘우리의 사랑이 必要한 거죠’는 지난해 10月 警察의날 記念式에서 警察과 어린이合唱團이 부른 노래이기도 하다. 尹 大統領은 노래 歌詞를 듣고 “尹錫悅 政府가 해야 할 內容이 다 담겨 있다”며 感歎한 것으로 알려졌다. 大統領室 合唱團도 지난해 終務式에서 이 曲을 불렀다.

名節 人事에 大統領 保佐陣들이 出演하는 것은 처음이다. 大統領室은 韓服 차림의 大統領 夫婦가 人事하는 傳統的 方式에서 脫皮하자는 尹 大統領의 생각이 反映됐다고 說明했다. 大統領室 高位關係者는 “國民에게 感動과 재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反映해 映像을 製作하고 있다”고 말했다.

一角에서는 映像 메시지의 內容과 形式의 變化를 통해 金 女史 出捐에 對한 負擔을 줄이려는 것 아니냐는 解釋도 나온다. 金 女史는 名品백 收受 論難과 ‘김건희 特檢法’ 再議要求 等 論難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해 12月 네덜란드 國賓 訪問 以後 公式 席上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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