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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5000萬 影響받는 選擧制, 李在明 氣分맞춰 정하나”|東亞日報

한동훈 “5000萬 影響받는 選擧制, 李在明 氣分맞춰 정하나”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2月 5日 09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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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24.2.5/뉴스1
한동훈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이 5日 서울 汝矣島 國民의힘 黨舍에 出勤하며 取材陣의 質問을 받고 있다. 2024.2.5/뉴스1
한동훈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은 ‘私薦 論難’에 휩싸였던 김경율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의 不出馬 宣言에 對해 “아쉽게 생각하지만 本人의 確固한 決定이라 尊重하기로 했다”고 5日 밝혔다.

한 委員長은 이날 서울 國民의힘 汝矣島 黨舍 出勤길에 記者들과 만나 “(金 非對委員이) 週末에 저한테 말씀하면서 趣旨를 說明하셔서 제가 잘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委員長의 挽留 與否에 對해서는 “저는 出馬하셔서 이겨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本人 생각이 剛했고, 김경율은 누구 얘기 듣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제가 그 뜻을 充分히 理解해서 尊重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金 非對委員의 不出馬가 黨政葛藤 빌미를 提供한 側面에서 龍山 大統領室에 順應한 것 아니냐는 解釋이 있다는 質問엔 “잘못된 解釋”이라고 答했다.

앞서 金 非對委員은 4日 自身의 페이스북에 “이番 22代 總選에서 出馬하지 않는다. 熟考 끝에 내린 저희 黨의 總選 勝利를 위한 제 決心”이라며 “總選 勝利를 위해 非常對策委員 役割을 더욱 忠實히 遂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 委員長은 더불어民主黨이 李在明 代表에게 選擧制 關聯 黨論 決定 權限을 委任한 것을 두고 “大韓民國은 民主主義 國家”라며 “5000萬이 큰 影響을 받을 選擧의 選擧制를 李在明이라는 사람 한 名의 氣分에 맞춰서 定한다는 게 이해가지 않는 狀況이다. 超現實的”이라고 批判했다.

이어 “게다가 李在明 代表는 自己를 防彈해야 하는 대단히 큰 利害關係를 가진 사람이다. 이게 民主主義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그것을 公開的으로 多數黨이 李在明 代表의 뜻에 따른다고 밝힌 것도 코미디다. 이게 民主主義 公黨이 맞나”라고 쏘아붙였다.

한 委員長은 金浦-서울 編入 論難에 對해서는 “서울 編入의 趣旨는 이미 서울圈 都市들에 사는 住民들이 强力히 願한다면 實現해드린다는 것”이라며 “민주당에 묻겠다. 民主黨은 金浦와 九里에서 强力하게 서울圈으로 編入되길 願해도 그것을 막을 것인가”라고 反問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贊成하는 地域 民意가 있다면 强力 推進할 것”이라며 “제 立場은 鮮明하다. 민주당 立場은 뭔가. 正確한 立場을 밝혀달라”고 攻勢를 폈다.



김혜린 東亞닷컴 記者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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