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統一長官 “李在明, 6.25戰爭 認識에 커다란 問題”|東亞日報

統一長官 “李在明, 6.25戰爭 認識에 커다란 問題”

  • 뉴시스
  • 入力 2024年 2月 2日 10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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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日 라디오 인터뷰서 李在明 新年 記者會見 發言 擧論
“통전部 사라져도 南北關係는 統一部가 擔當해야”
“北韓, 政治心理戰敵으로 安保不安 造成하고 있어”


金映豪 統一部 長官은 ‘6.25 戰爭은 軍事 衝突이 累積된 結果’라는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의 最近 發言과 關聯해 “認識에 커다란 問題가 있다”고 2日 批判했다.

金 長官은 이날 午前 한 라디오 放送에 出演해 “6.25 戰爭은 김일성이 蘇聯과 中國을 등에 업고 일으킨 事大主義的인 南侵戰爭”이라며 “軍事的인 衝突이 累積된 結果로 일어난 것이 아니고, 김일성이가 일으킨 南侵戰爭”이라고 强調했다.

그는 “(李 代表 發言은) 歷史的인 事實에도 符合되지 않을 뿐 아니라 過去 一部 修正主義 學者들이 한 主張을 그대로 옮겨놨다고 볼 수 있다”고 指摘했다.

李 代表는 지난달 31日 열린 新年 記者會見에서 “6.25戰爭은 38線에서 크고 작은 軍事 衝突이 累積된 結果”라며 尹錫悅 政府의 對北 對應을 叱咤한 바 있다.

아울러 金 長官은 北韓이 統一戰線部(통전部) 等 對南機構를 整理해 統一部의 카운터파트(相對)가 사라졌다는 憂慮가 나오는 데 對해 “政府는 南北關係는 統一部가 擔當해야 한다는 立場을 분명하게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北韓 內部 對南機構의 變化에 相關없이 政府는 旣存의 方針대로 北韓의 攻勢라든지, 北韓이 提起할 수 있는 여러 가지 問題에 適切히 對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金正恩 國務委員長이 南北을 韓民族이 아닌 ‘敵對的 두 國家 關係’로 規定하며 對南路線을 根本的으로 轉換하겠다고 宣言한 以後 北韓은 祖國平和統一委員會(祖平統), 民族經濟協力國 等 南北 會談·經濟協力 關聯 機構들을 廢止하기로 했다.

對南 政策·工作을 擔當해온 統戰不渡 北韓의 外交部 格인 外務省 밑으로 統廢合될 것으로 豫想된다.

金 長官은 “北韓 外務省 內에는 祖國統一局이라고 하는 게 있다”며 “北韓이 통전部, 조평통 等 機構를 一部 整理하고 外務省이 直接 나설 것이란 展望도 있다”고 말했다.

美國 北韓 專門家 一部가 金 委員長이 戰爭을 決心했다고 展望할 程度로 北韓이 挑發 및 對南 威脅 水位를 올리고 있는 데 對해선 “對南 政治心理戰的인 側面으로 安保不安을 造成하고 있다”고 分析했다.

그는 “北韓이 저렇게 軍事的으로 脅迫을 하니까 ‘우리가 北韓의 要求를 受容해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油畫論的인 立場이 나오고 있다”며 “그러나 우리가 北韓의 威脅에 屈服해서는 韓半島 平和를 지킬 수 없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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