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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 日 朝鮮人 追悼非 撤去 危機에 “友好關係 沮害 않길”|동아일보

政府, 日 朝鮮人 追悼非 撤去 危機에 “友好關係 沮害 않길”

  • 뉴시스
  • 入力 2024年 1月 23日 16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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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交部 "韓日 間 必要한 疏通 하고 있어"

外交部는 日本 軍馬(群馬)縣의 强制動員 朝鮮人 追悼비가 撤去 危機에 處한 데 對해 “이番 事案이 兩國 間 友好關係를 沮害하지 않는 方向으로 解決될 수 있길 期待한다”고 밝혔다.

外交部 當局者는 23日 記者들과 만나 “韓日 間에 必要한 疏通을 繼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도쿄신문 等 外信은 군마현 當局이 朝鮮人 秋道費를 지난달까지 撤去해 달라는 要求에 市民團體가 應하지 않자 代身 撤去한다는 方針을 굳혔다고 報道했다.

이 秋逃婢는 日本 市民團體 ‘軍馬 平和遺族會’가 韓半島와 日本 간 歷史를 理解하고 兩側 友好를 增進하기 위해 2004年 4月 군마현 다카사키詩 所在 현립 公園인 ‘軍馬의 숲’에 設置했다.

碑石 앞面에는 ‘記憶 反省 그리고 友好’라는 文句가 韓國語·日本語·英語로 적혀 있고, 뒷面에는 “朝鮮人에게 큰 損害와 苦痛을 준 歷史의 事實을 깊이 反省, 다시는 잘못을 反復하지 않겠다는 決意를 表明한다”고 쓰여 있다. 군마현에서는 日帝强占期에 朝鮮人 6000餘名이 動員돼 勞役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마현 當局은 2014年 이 追悼非 앞에서 열린 集會 參席者들의 發言이 政治的이라면서 設置 許可 更新을 拒否했다. 이에 市民團體가 不服해 訴訟을 提起했으나 日本 最高裁判所는 2022年 不許한 地自體의 處分이 適法하다는 判決을 確定했다.

市民團體는 지난해 10月 不許可 處分 取消 要求 訴狀을 法院에 提出했고, 이달에는 군마현의 碑石 撤去 節次를 멈춰 달라는 또 다른 訴訟을 提起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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