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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交部, 이탈리아서 暴行당한 韓觀光客에 ‘微溫的 對應’ 主張 否認|東亞日報

外交部, 이탈리아서 暴行당한 韓觀光客에 ‘微溫的 對應’ 主張 否認

  • 뉴스1
  • 入力 2024年 1月 23日 09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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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안은나
ⓒ News1 안은나
外交部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韓國人 觀光客들이 怪漢들에게 攻擊을 받아 貴重品을 도난당하는 事故가 發生했지만 領事館에서 微溫的 態度를 取했다는 主張에 對해 事實과 다르다고 反駁했다.

外交部 當局者는 23日 “駐밀라노 總領事館은 지난 4日 새벽 事件 接受 直後 民願人과 通話해 被害 與否를 把握하고 負傷 程度 等을 聽取했다”라며 “또한 病院 應急室 안내, 警察 申告 等에 關해 案內했고 밀라노 警察에 (領事館 側이) 直接 申告했다”라고 說明했다.

이어 같은 날 午後와 事件 發生 8日 後인 12日, 領事館 側은 民願人과 追加 通話를 통해 安全 與否 再確認 等 領事助力을 提供했다고 敷衍했다.

外交部는 被害를 입은 旅行客들이 事件 當日 通譯 서비스 提供을 要請했지만 ‘제공받지 못했다’라고 主張한 것에 對해서도 事實과 다르다는 立場을 내놨다.

外交部 當局者는 “事故 當日 駐밀라노 總領事館과 民願人 肝 錄音된 通貨와 文字 內譯에 따르면 民願人으로부터 通譯 서비스 提供 要請과 人種差別 關聯 申告를 받은 事實이 없었다”라고 說明했다.

아울러 民願人은 總領事館 側에 ‘후추 스프레이를 相對方이 뿌려 핸드폰을 强奪 當했는데 外國人을 쫒아가도 되는가’라고 물은 것으로 傳해진다. 이에 總領事館 側은 追加 被害를 憂慮해 挽留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JTBC는 이달 初 이탈리아 밀라노를 訪問한 韓國人 觀光客 4名이 怪漢 8名으로부터 人種差別과 暴行을 當했다고 報道했다. 이들 被害者는 밀라노 主宰 韓國領事館에 도움을 請했으나 實質的인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主張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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