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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새해 첫날부터 김주애 存在 浮刻…김정은 ‘뽀뽀’ 場面도 公開|東亞日報

北, 새해 첫날부터 김주애 存在 浮刻…김정은 ‘뽀뽀’ 場面도 公開

  • 뉴스1
  • 入力 2024年 1月 2日 11時 0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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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2024년 신년경축대공연에서 딸 주애에게 볼뽀뽀를 하고 있다. (조선중앙TV 갈무리)
北韓 김정은 勞動黨 總祕書가 2024年 新年慶祝大公演에서 딸 주애에게 볼뽀뽀를 하고 있다. (조선중앙TV 갈무리)
北韓이 새해 첫날부터 金正恩 勞動黨 總祕書의 딸 주애의 存在를 浮刻했다. 金 總祕書는 否認 李雪主 女史, 딸 주애와 함께 申年맞이 公演을 觀覽했으나 정작 모든 스포트라이트는 딸 주애에게 쏠린 모습이다.

朝鮮中央TV가 1日 報道한 2024年 新年慶祝大公演 畵面을 보면 金 總祕書는 주애와 팔짱을 끼고 公演場에 모습을 드러냈다. 리 女史는 주애 옆에서 한 발짝 떨어져 걸었다.

勞動黨 機關紙 勞動新聞도 報道에서 金 總祕書가 ‘尊敬하는 子弟분과 女史와 함께’ 觀覽席에 나오자 場內가 激情의 도가니가 됐다고 言及했다. 駐애를 ‘尊敬하는 自制분’으로 呼名하면서 그에 對한 權威 扶餘는 昨年과 큰 差異가 없는 모습이었지만, 새해 첫날부터 勞動新聞 1面에 주애의 모습이 크게 登場하면서 그의 位相을 再次 浮刻하는 듯했다.

觀覽席 主席壇의 座席 配置도 金 總祕書, 주애, 李雪主 順이었다. 公演場에 入場한 주애는 金 總祕書 바로 옆에서 拍手를 치며 住民들의 歡呼에 和答하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金 總祕書는 또 公演 觀覽 途中 주애의 왼쪽 볼에 입을 맞추는 모습까지 演出했다. 지켜보던 黨 幹部들은 모두 흐뭇한 表情으로 바라보며 손뼉을 쳤다. 昨年 한 해 金 總祕書가 駐애를 여러 場所에 帶同하긴했지만 이렇게 直接的으로 愛情 表現을 한 것은 처음이다.

一連의 모습들은 아직 주애의 後繼 構圖나 특정한 業務를 맡는 當局者로서의 進出이 公式化되진 않았더라도 올해도 活潑한 公開行步를 보일 것으로 豫想되는 대목이다.

지난 2022年 11月 新型 大陸間彈道미사일(ICBM) ‘火星抛-17型’(華城-17型) 試驗發射 現場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주애’는 昨年 陸·海·空軍 모든 行事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存在感을 誇示했다. 또 公式席上에서 주애에 對한 儀典 水準이 높아지고 있어 그가 後繼者日 可能性도 持續的으로 提起되고 있다.

北韓이 ‘未來世代’를 重視하는 基調도 주애의 登場 以後 더욱 浮刻되고 있다. 金 總祕書는 새해 첫날 ‘革命 有子女’를 幹部로 키우기 위한 特殊學校인 萬景臺學生少年宮殿에서 學生少年들을 만나 各別히 챙기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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