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精院長 조태용 檢證, 放通委員長金弘一有力

東亞日報
入力 2023年 12月 5日 03時 00分

장관석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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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個部處改閣]

尹錫悅大統領은 4日總選을 앞둔 順次改閣中 첫 番째 改閣으로 ‘2期經濟팀’ 構成을 事實上 매듭지은 데 이어 國家情報院長과 外交部長官交替等外交安保首長, 放送通信委員長人選에 速度를 내고 있다.

더불어民主黨의 彈劾推進으로 自進辭退해 1日免職安易 재가된 이동관 前放送通信委員長의 後任으로는 現在金弘一國民權益委員長이 有力한 狀態다. 2009年大檢察廳中央搜査部長時節中搜2課長이었던 尹大統領의 直屬上官이었던 그는 애初法務部長官候補로 有力하게 擧論되다가 이 前委員長辭退以後放通委員長候補群으로 갑자기 바뀌었다. 與圈核心關係者는 “李前委員長辭退直後以上인 現放通委副委員長이 有力하게 檢討되자 週末 동안 하루 相姦에 雰圍氣가 확 바뀌었다”고 評價했다. 다른 高位關係者는 “이 副委員長이 固辭하는 點도 있다”고 했다.

1順位法務部長官候補로 擧論되던 金委員長이 放通委 쪽으로 기울면서 法務部長官人事를 둘러싼 流動性도 커졌다. 現在 박성재 前 서울高檢長, 이老公法務部次官等이 擧論된다.

年內指名될 金奎顯前國家情報院長의 後任人選도 進行中이다. 조태용 國家安保室長, 김용현 警護處長이 公職任用을 위한 檢證을 받은 狀況 속에서 尹大統領이 最終決心을 위해 苦心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現在로선 조 室長指名可能性이 더 높은 狀態다. 조 室長에 더해 조태열 前駐유엔 大使, 장호진 外交部 1次官, 안호영 前駐美大使等이 擧論된다.

장관석 記者 j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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