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統領室 새 代辯人金守經…國政狀況室長 조상명 任命

東亞日報
入力 2023年 12月 3日 16時 36分

장관석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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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신임 대통령실 대변인(왼쪽), 조상명 신임 대통령실 국정상황실장/뉴스1 D.B — 金守經新任大統領室代辯人(왼쪽), 조상명 新任大統領室國政狀況室長/뉴스1 D.B

大統領室改編에 따라 金守經大統領統一祕書官이 新任大統領室代辯人에 , 조상명 大統領社會統合祕書官이 國政狀況室長에, 장순칠 大統領國民共感祕書官室選任行政官이 大統領市民疏通祕書官에 任命됐다. 2期大統領室體制出帆으로 이도운 代辯人이 弘報首席으로, 한오섭 國政狀況室長이 政務首席으로, 전광삼 全市民疏通祕書官이 退職한 데 따른 後續人事다. 大統領室은 行政官과 祕書官移動에 따른 人事도 速度를 내고 있다.

金代辯人은 동아일보 記者를 거쳐 美國 스탠퍼드대에서 社會學博士學位를 받고 統一硏究院硏究委員等으로 일했다. 한신대 社會福祉學科敎授로 在職하다 7月大統領統一祕書官으로 合流했다. 1976年生으로 主要參謀陣 가운데 相對的으로 젊고 女性이라는 點도 拔擢背景으로 作用했다. 與圈關係者는 “北韓人權을 硏究한 學者出身에 言論經驗도 있는 것도 長點”이라고 했다.

조 室長은 行政安全部生活安全政策官, 安全政策室長等을 歷任한 官僚出身(行政考試 36回)이다. 2008年李明博前大統領의 大統領職引受委員會에서 일했다. 災難·災害管理와 治安業務等國政狀況室本然의 役割을 이끌어 갈 適任者라는 評價다. 張祕書官은 朴槿惠政府靑瓦臺에서 勤務했으며, 尹大統領 캠프時節부터 合流해 業務能力을 인정받았다.

또 大統領 이미지 弘報(PI)를 맡는 弘報企劃祕書官에는 최재혁 前濟州MBC 社長이 任命됐다. 公席이던 뉴미디어祕書官에는 최지현 副代辯人이 昇進起用된다. 金앤張出身의 崔祕書官은 尹大統領이 大選參與를 宣言한 直後合流한 元年 멤버로 總選出馬說도 一角서 擧論되고 있다. 總選出馬를 위해 떠난 전희경 前政務1祕書官의 자리에는 차순오 國務調整室政務室腸이 有力하다.

장관석 記者 jk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