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革新委 意見 受容한다더니… 野指導部 ‘不逮捕特權 抛棄’ 留保的|東亞日報

革新委 意見 受容한다더니… 野指導部 ‘不逮捕特權 抛棄’ 留保的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6月 27日 03時 00分


코멘트

革新委 1號 刷新案 尊重한다면서도
“具體的 形式-節次 追加論議 必要”
黨內 親命-悲鳴 區分없이 否定的
“革新委員들 政治를 몰라” 비꼬기도

“國會 會期 中 逮捕同意案 要求가 올 境遇 黨論으로 否決을 定하지 않겠다. 그리고 不逮捕特權 抛棄에 對한 所屬 議員들의 總意를 모아 나가도록 하겠다.”(더불어민주당 權七勝 首席代辯人)

民主黨 指導部가 ‘김은경 革新委員會’의 1號 刷新案人 △議員 電源의 不逮捕特權 抛棄 △逮捕同意案 黨論 可決에 對해 이 같은 立場을 밝혔다. “革新위 提案을 尊重한다”면서도 “議員 個個人의 立場도 重要하다”며 革新委 方案 두 가지에 모두 留保的 態度를 보인 것. 革新委 要求를 두고 黨 指導部 內에서조차 “立法權을 保護하기 위한 憲法的 權利를 抛棄하란 것이냐”, “政治權을 너무 모르는 要求”란 反撥이 나오는 탓으로 풀이된다.

政治權에선 “革新위가 要求한 可決 黨論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것”이라는 批判이 나왔다. 國民의힘도 “革新위가 첫 課題로 提示한 不逮捕特權 抛棄조차 貫徹시키지 못한다면, 그런 革新委는 存在 價値 自體가 없다”고 壓迫을 이어갔다.

● 革新委 1號 刷新案 두고 黨內 反撥

權 首席代辯人은 26日 最高委員會議 後 브리핑에서 “(黨 議員에 對한 檢察의 拘束令狀 請求 市) 逮捕同意案 否決을 위한 臨時國會를 열지 않고 非會期 期間을 確保해 令狀實質審査를 받도록 하겠다”며 “會期 中 逮捕同意案 要求가 올 境遇 否決을 黨論으로 定하지 않겠다”고 했다.

‘革新委에서 要求한 것은 逮捕同意案 可決을 黨論으로 定하라는 것 아니냐’는 質問에 權 首席代辯人은 “議員 個個人의 權限이기 때문에 議員들의 同意가 必要하고 節次나 形式이 必要하다”고 答했다. 可決 黨論을 議員들에게 强要할 수 없다는 論理다. 민주당은 앞서 노웅래 議員과 李在明 代表, ‘全黨大會 돈封套 疑惑’으로 脫黨한 윤관석 이성만 議員의 逮捕同意案 票決 때도 黨論으로 否決을 定하지 않고 自律投票에 맡겨 “事實上의 否決을 誘導한 것”이란 批判을 받았다.

議員들의 不逮捕特權 抛棄에 對해서도 “總意를 모아 가겠다”며 “具體的 形式이나 節次 部分에 對해 追加 論議할 것”이라고만 했다.

“革新위 意見을 全幅 受容하겠다”던 指導部가 이처럼 原論的 立場만 되풀이한 건 革新위의 刷新案을 두고 指導部, 評議員, 非명(非李在明), 親命(親李在明) 區分 없이 反撥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最高委員은 “逮捕同意案 票決 自體가 國會法上 無記名 投票인데 黨論으로 選擇을 强制하는 게 實現 可能하지 않다”며 “革新委員들이 너무 政治權을 모르는 것 아닌가”라고 했다. 限 中立 性向의 再選 議員도 “當場 돈封套 疑惑으로 民主黨 議員 20名을 政治搜査 하고 있는 狀況에선 危險하다”고 말했다.

● 黨 안팎線 “革新 意志 없냐” 批判

國民의힘은 卽刻 ‘革新위 無用論’을 提起했다. 國民의힘 關係者는 “黨 指導部가 黨 革新위에 全權을 주겠다고 하더니 막상 1號 革新案을 내놓자 議員들 意見 收斂에 나선다며 한발 물러선 模樣새 아니냐”고 꼬집었다. 國民의힘 金起炫 代表는 이날 黨 最高委員會議에서 “李在明 代表가 (交涉團體 演說에서) 不逮捕特權 抛棄를 말한 지 一週日이 지났는데도 第 거듭된 ‘不逮捕特權 抛棄書’ 署名 提案을 回避한다면 거짓말했다는 批判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國會 로텐더홀에 冊床 하나만 두고 만나면 되는 아주 簡單한 일이다. 그게 힘들다면 제가 民主黨 代表室로 찾아가겠다”고 壓迫했다.


안규영 記者 kyu0@donga.com
이윤태 記者 oldsport@donga.com
#革新委 意見 受容 #不逮捕特權 抛棄 #留保的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