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性東 “李在明, 쌍방울과 검은 커넥션…살아있는 刑法敎科書”

뉴시스
入力 2022年 9月 1日 09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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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性東國民의힘 院內代表는 1日 “李在明 더불어民主黨代表와 쌍방울 그룹의 검은 커넥션이 次例次例 드러나고 있다”고 主張했다.

卷院內代表는 이날 午前國會에서 열린 院內對策會議에서 “쌍방울이 發行한 100億 원 規模의 轉換社債를 페이퍼컴퍼니 두 곳이 사들였다. 이 中 한 곳의 社外理事는 이태형 辯護士인데 李在明代表의 選擧法違反事件辯護人이자 쌍방울이 代身辯護士費 25億을 내줬다는 疑惑의 當事者”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李在明代表가 京畿知事로 在職했을 當時京畿道는 啞胎平和交流協會라는 民間團體와 함께 對北交流行事를 했었는데 쌍방울이 이 對北團體에 數億원을 後援했다”며 “李在明代表는 北韓高位級人士 5名이 參席했던 이 行事를 自身의 治績으로 弘報해왔다”고 指摘했다.

이어 “尹錫悅政府의 檢察幹部人事가 斷行된 直後水原地檢에서 쌍방울에 對한 搜査機密이 大擧流出됐다”며 “流出된 지 1週日 만에 쌍방울 實所有主金某前會長은 싱가폴로 逃避性出國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文在寅政府時節水原地檢은 쌍방울에 對해 봐주기 搜査로 一貫했다가 地檢長이 交替되자마자 搜査機密을 쌍방울에 흘렸다”며 “特히 檢察의 搜査機密을 몰래 넘겨 받은 法務法人에 이태형 辯護士가 있다”고 說明했다.

卷院內代表는 “쌍방울과 이태형 辯護士의 各種疑惑과 犯罪點行脚은 結局 하나의 點으로 모일 수 밖에 없다. 바로 李在明代表”라며 “쌍방울은 辯護士費代納費用의 出處이고 이태형 辯護士는 疑惑當事者이기 때문”이라고 主張했다.

그러면서 “只今提起된 疑惑은 하나같이 破廉恥한 것 뿐이다. 橫領, 背任, 賂物, 證據湮滅等等”이라며 “野黨代表와 關聯된 一連의 事件들이 犯罪 스릴러 映畫 같다. 살아 있는 刑法敎科書라 해도 過言이 아니다”라고 非難했다.

그는 “李在明代表는 國民的疑惑 앞에서 성실하게 立場을 밝혀야 한다”며 “罪가 있다면 法의 審判도 받아야 한다. 大庄洞事件을 尹錫悅 게이트라고 했던 言語道斷은 이제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警告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