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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警察 集團行動 豫告에 “行安部·警察廳이 措置 잘할 것”|東亞日報

尹, 警察 集團行動 豫告에 “行安部·警察廳이 措置 잘할 것”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7月 25日 11時 0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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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有의 ‘驚瀾’에 與野 제各其 總攻勢
國民의힘 “警察 集團行動, 選擇的 憤怒이자 政治 糾合”
민주당 “이 問題에 尹 大統領이 直接 올라타”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출근길 약식 기자회견(도어스테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들으며 생각에 잠겨 있다. 2022.7.22 대통령실사진기자단
尹錫悅 大統領이 22日 龍山 大統領室 廳舍에서 열린 出勤길 略式 記者會見(도어스테핑)에서 取材陣의 質問을 들으며 생각에 잠겨 있다. 2022.7.22 大統領室寫眞記者團
尹錫悅 大統領은 25日 行政安全部의 ‘警察局’ 新設에 對한 警察 內部 反撥과 關聯해 “行安部와 警察廳에서 必要한 措置들을 잘 해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尹 大統領은 이날 龍山 大統領室 出勤길에 記者들과 만나 ‘警察 總警에 이어 輕減·警衛級度 集團行動을 豫告했는데 어떻게 보고 있는가’라는 質問에 이같이 答했다. 尹 大統領은 6月 警察 治安監 人事 波動 當時에는 大統領 人事權에 對한 挑戰으로 여겨 “重大한 國旗 紊亂”이라며 直接 나섰다. 이番에는 大韓民國의 治安을 擔當하는 警察 組織의 紀綱에 關한 問題라고 보고 行安部와 警察廳 等에서 對應하기로 方向을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김대기 大統領祕書室長은 24日 브리핑에서 總警級이 ‘全國 警察署長 會議’를 開催한 것에 對해 “저는 公務員을 35年 하고, 過去 經驗으로 봐서도 그건 不適切한 行爲”라고 指摘¤다. 다만 金 室長은 ‘大統領의 指示事項은 없었나’란 質問에 “大統領이 나설 事案은 아닌 것 같다”며 “紀綱에 關한 問題도 있어서 警察廳과 行安部, 國務調整室 等이 措置해야할 事項”이라고 말했다. 尹 大統領도 이와 延長線上에서 答한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출근길 약식 기자회견(도어스테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7.25 대통령실 제공
尹錫悅 大統領이 25日 午前 龍山 大統領室에서 열린 出勤길 略式 記者會見(도어스테핑)에서 取材陣의 質問에 答하고 있다. 2022.7.25 大統領室 提供
一線 警察署의 輕減·警衛級이 ‘全國 現場팀長 會議’ 召集을 豫告하는 等 警察 內部의 反撥은 더 擴散되고 있다. 初有의 ‘驚瀾(警亂)’ 擴散 兆朕에 與野도 목소리를 높였다.

國民의힘은 警察을 正照準했다. 權性東 黨 代表 職務代行 兼 院內代表는 25日 最高委員會議에서 警察을 向해 “그동안 警察은 民衆의 지팡이였나, 權力의 지팡이였나”며 批判 水位를 높였다. 卷 院內代表는 “靑瓦臺가 密室에서 政權 입맛에 맞게 人事權을 行使할 때는 沈默하더니 人事支援部書를 만든다고 掌握 云云하며 集團行動에 나선 것은 누가 봐도 選擇的 憤怒이자 政治 糾合일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수영 議員은 페이스북에 全國 警察署長 會議를 主導했다가 待機發令 措置된 류삼영 總警을 겨냥해 “罷免 對象”이라고 主張했다.

다만 與圈 內部에서도 憂慮의 목소리가 나왔다. 河泰慶 議員은 이날 라디오에서 “大統領室과 政府가 이 問題를 너무 거칠게 다루고 있다”며 “檢察은 法務部와 한 몸이지만 行安部와 警察은 異質感이 있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 관련 경찰들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는 2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인근에 경찰국 신설 관련 근조화환이 설치돼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行政安全部의 警察局 新設 關聯 警察들의 反撥이 擴散하고 있는 25日 午前 서울 西大門區 警察廳 隣近에 警察局 新設 關聯 謹弔花環이 設置돼 있다. 송은석 記者 silverstone@donga.com
더불어民主黨은 全國 警察署長 會議 參席者들에 對한 懲戒 및 監察이 着手된 것에 對해 尹 大統領을 ‘윗線’으로 指目하며 總攻勢를 펼쳤다. 禹相虎 非常對策委員長은 이날 非對委 會議에서 “갑자기 또 祕書室長까지 나서서 이 問題에 올라탔다”며 “이 問題에 尹 大統領이 直接 올라탔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法務部 長官을 지낸 朴範界 議員은 “警察 兵力이 우리나라에 14萬 名이고, 그 中에 搜査 關聯 된 분들이 한 2萬 名이 넘을 것”이라며 “다 들고 일어난다면 懲戒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수영 記者 ga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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