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統一部 “北에 장마철 댐 放流 時 通知해달라 要求…立場 밝히지 않아”|동아일보

統一部 “北에 장마철 댐 放流 時 通知해달라 要求…立場 밝히지 않아”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6月 28日 17時 2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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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通이었던 南北 通信, 4時頃 復舊

경기도 연천군 군남댐. 2020.8.6/뉴스1
京畿道 漣川郡 郡南댐. 2020.8.6/뉴스1
統一部는 28日 不通됐던 南北 通信線이 復舊돼 장마철 對備 황강댐 等 北側 水域의 댐 放流 時 事前에 南側에 通知해 줄 것을 北側에 公開的으로 要求했다고 밝혔다.

統一部는 이날 立場文을 통해 “今日 午後 4時 南北共同連絡事務所間 通信은 復舊가 되어 業務開始 通話를 正常的으로 進行했다”면서도 “장마철 接境地域 洪水被害 豫防 關聯 對北通知文 發送 醫師를 北側에 傳達하였으나, 北側은 受信에 對한 明確한 立場을 밝히지 않고 通貨를 終了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南北 通信線이 不通이 되면서 메시지 傳達에 混亂이 빚어진 바 있다. 이날 統一部 當局者는 “오늘 아침 9時 南北 共同連絡事務所 定期通話를 위해 數次例 通話를 發信했으나 北側의 應身이 없어서 通話가 이뤄지지 않았다”라고 밝히며 事前 通知가 담긴 公式 立場文을 發表한 바 있다. 通信 杜絶은 豪雨로 인한 技術的 障礙 때문인 것으로 推定된다.

다만 以後 通信이 再開되면서 統一部는 장마철 南北 接境 地域 洪水 被害 等이 憂慮되는 狀況에서 接境 地域 住民 生命과 財産上 被害를 豫防하기 위한 基本的 措置로, 南北 合意에 따라 北側 水域 댐 放流 時 事前에 우리 側에 通知해 줄 것을 再次 要求한 것이다.

이날 權寧世 統一部 長官은 北韓과 隣接한 京畿道 漣川郡 郡南洪水調節댐, 必勝橋, 颱風展望臺 等을 訪問해 接境地域 住民의 安全과 水害防止 施設을 點檢했다.

한지혜 東亞닷컴 記者 onewisd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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