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美, 힘으로 問題解決明白…正面勝負當然”

뉴시스
入力 2022年 6月 27日 08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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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이 “美國이 힘에 依據한 問題解決을 追求하고 있다는 것이 더더욱 明白해진 以上强大江, 正面勝負鬪爭原則에서 美國과 相對하는 것은 너무도 當然하다”고 밝혔다.

27日北韓外務省은 前날 홈페이지 揭示物에서 “美國은 날로 더욱 激昂되고 있는 우리의 反美意志를 똑바로 보고 言行을 深思熟考해야 한다”면서 이 같은 對美立場을 내놓았다.

먼저 北韓外務省은 美國國務部側의 ‘强力한 對應’, ‘短期的이며 長期的인 軍事的對備態勢造成’ 等發言을 指摘하고 “우리 國家威力에 질겁한 美國의 悲鳴소리로 밖에 달리 들리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外交를 專業으로 하는 美國務部官吏들이 軍部關係者들이나 입에 올릴 수 있는 軍事的對應을 云云하고 있는데 對해선 한 마디 하지 않을 수 없다”고 指摘했다.

아울러 “美國이 입만 벌리면 외워대는 外交的關與, 前提條件 없는 對話 타령이 僞善的이란 것을 反證하는 同時에 힘으로 우리 制度를 顚覆하려는 美國野望엔 조금도 變함이 없단 걸 다시금 赤裸裸하게 보여준다”고 했다.

北韓外務省은 “最近에만도 美國은 스텔스 戰鬪機들과 戰略爆擊機를 우리 周邊地域에 끌어들이고 各種偵察機를 動員해 우리에 對한 空中偵探行爲를 敢行했다”고 밝혔다.

또 “美國은 日本, 南朝鮮(韓國)과 合同軍事練習을 뻔질나게 벌려 놓으면서 아시아版 나토 創設을 위한 本格的 움직임을 보인다”며 “現實은 朝鮮半島(韓半島) 平和, 安定을 해치는 張本人이 果然 누군가를 直觀的으로 보여준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로 하여금 美國의 온갖 敵對行爲들을 確固히 制壓할 수 있는 보다 强力한 힘을 키우는데 萬全을 期해야 할 必要性을 다시금 切感한다”면서 强大江, 正面勝負鬪爭原則을 想起했다.

强大江, 正面勝負鬪爭原則은 北韓朝鮮勞動黨中央委員會 8期 5次全員會議에서 提示된 對外戰略方向이다. 以後北韓은 黨中央軍事委員會 8期 3次擴大會議를 열어 作戰任務, 重要軍事行動計劃等을 調整했다.

한便北韓外務省은 濠洲에 對한 非難 목소리도 냈다. 里正國際政治硏究學會硏究士名의 揭示物을 통해 6·25 參戰을 ‘過去罪行’으로 言及하면서 美國을 追從해 北韓을 敵對視한다는 趣旨로 主張했다.

나아가 “美國에 무턱대고 追從해 우리와의 對決에 끝내 뛰어드는 境遇 72年前과는 對備도 할 수 없는 代價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無謀, 無分別한 自殺的妄動을 관두고 올바른 情勢感覺으로 朝鮮半島問題에 臨하라”고 要求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