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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朝鮮中央TV, 코로나19 非常 對應에 事實上 ‘終日 放送’ 體制|東亞日報

北 朝鮮中央TV, 코로나19 非常 對應에 事實上 ‘終日 放送’ 體制

  • 뉴스1
  • 入力 2022年 5月 17日 12時 3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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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TV가 ‘최대 비상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16일부터 사실상 ‘종일 방송’을 하고 있다. (조선중앙TV 갈무리)© 뉴스1
北韓 朝鮮中央TV가 ‘最大 非常防疫體系’ 轉換에 따라 16日부터 事實上 ‘終日 放送’을 하고 있다. (조선중앙TV 갈무리)ⓒ 뉴스1
北韓이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擴散을 막기 위해 總力戰을 벌이는 모습이다. 이와 關聯 官營 朝鮮中央TV는 事實上 ‘終日 放送’을 통해 住民들에게 코로나19 防疫과 關聯한 各種 情報를 傳達하는 데 集中하고 있다.

朝鮮中央TV는 16日 午前 字幕을 통해 ‘오늘부터 中央TV 放送을 每日 9時에 始作한다’고 公知했다. 이에 따라 中央TV는 17日에도 午前 9時쯤부터 放送을 始作했다. 中央TV는 平素엔 每週 月~土曜日엔 午後 3~11時, 日曜日과 國慶日 等엔 午前 9時~午後 11時로 曜日別 放送時間帶를 달리해왔다.

中央TV는 放送時間帶를 늘린 理由에 對해 따로 說明하지 않았으나, 코로나19 流行에 따라 ‘最大 非常防疫體系’가 稼動되고 있는 것과 無關치 않아 보인다.

實際 中央TV는 16日엔 ‘傳染病 傳播 事態를 抑制하기 위한 對策 講究’ ‘病 治療에 도움이 되는 生活 習慣들’ 等 코로나19 關聯 ‘特輯’과 ‘集中放送’ 等 프로그램을 20回 以上 反復해서 送出했다.

特히 中央TV는 코로나19 防疫에 關한 朝鮮勞動黨의 指針과 擴散 狀況뿐만 아니라 自家 隔離 方法과 藥물 利用 方法 等을 住民들에게 傳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多數 編成했다.

북한 아나운서가 ‘유열자들을 위한 약물 이용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조선중앙 TV 갈무리) © 뉴스1
北韓 아나운서가 ‘柳列者들을 위한 藥물 利用 方法’을 紹介하고 있다 .(조선중앙 TV 갈무리) ⓒ 뉴스1

이와 關聯 16日 放送分엔 아나운서가 ‘柳列子(有熱者·發熱者)들을 위한 藥물 利用 方法’을 紹介하는 프로그램도 包含돼 있었다. 中央TV 아나운서는 該當 프로그램에서 “39度 程度 甚한 高熱이 나는 게 (症狀의) 始作이며, 이는 몸 안에 바이러스가 들어온 데 對한 防禦”라며 “高熱은 人體의 抵抗性을 떨구고 細菌에 依한 2次 感染이 進行되는 要因이어서 熱을 떨구는 게 重要하다”고 說明했다.

또 該當 프로그램은 Δ熱이 나면 解熱劑인 派라세타몰을, Δ筋肉痛 等 痛症을 同伴하면 解熱鎭痛劑인 이부프로펜과 派라세타몰 볼타렌 坐藥을 使用하라고 案內하고, Δ細菌 感染이 疑心되면 抗生劑인 페니실린과 세프트리악손 및 레보플록사신을 쓸 수 있다고 紹介했다.

特히 “抗生劑를 쓸 땐 반드시 醫師 立會 下에 藥물 反應檢査를 꼭 거친 後 注射해야 한다”고 强調하는 內容도 包含돼 있었다. 이는 코로나19 疑心 熱病 患者 中 ‘藥물 使用 不注意’에 依한 死亡者가 折半 가까이 차지한다는 北韓 當局의 發表와도 關聯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그램엔 出演한 김만유病院 醫師도 “이 藥 저 藥 막 쓰면서 짧은 期間 많이 쓰면 오히려 經過가 나빠진다”며 “熱이 나면 놀라거나 怯을 먹는데 絶對 놀랄 必要 없다. 醫師 指示에 따라 使用量과 回數를 지키는 게 重要하다”고 强調했다.

북한의 ‘완치자’가 병 경과 과정에 대해 인터뷰하고 있다. (조선중앙 TV 갈무리)© 뉴스1
北韓의 ‘完治者’가 病 經過 過程에 對해 인터뷰하고 있다. (조선중앙 TV 갈무리)ⓒ 뉴스1

이와 함께 中央TV는 ‘住民들의 病 經過 過程’이라며 實際 高熱을 同伴한 症狀을 보였던 住民들과의 인터뷰 映像을 내보내기도 했다. 이들이 北韓 當局이 發表하는 ‘完快子’(完治者)로 보인다.

프로그램에 出演한 住民들은 熱病 等 症狀이 發生한 뒤 처음엔 唐慌하고 두려웠지만 醫師 勸告에 따라 藥을 處方받아 甁이 完快됐다며 “돌림感氣와 같다”고 强調했다.

온 家族이 다 ‘앓았다’는 한 男性은 “藥을 먹으면서 하루 이틀 (지나) 差度가 있으니 心身이 생겼다. 한 열흘 있다가 完快됐고 이제 아이들도 뛰어논다”고 말했다. 다른 女性도 “惡性 바이러스라고 해서 事實 怯도 좀 먹었는데 醫師 勸告대로 들어서 (藥을 먹고) 하니 別거 아니었다. 다 깨끗이 낫고 이제 아무렇지도 않다”고 傳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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